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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s Blogger
1. 포브스의 실린 메타의 AP 부사장인 댄 니어리(Dan Neary)의 글 '발견의 기쁨을 겨냥한 커머스의 진화 - 디스커버리 커머스'를 봤다. "그러나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세계로 몰입하는 것이 가능해진 현대사회에서 온라인 쇼핑은 매우 일상적인 활동이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경험으로 변모했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접속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확장, 연결될 수 있는 온라인 세상에서 마케터는 끊임없는 기회들과 마주한다. 매 순간이 브랜드를 알리고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그리고 메타의 디스커버리 커머스 시스템은 이 기회의 바다를 항해하는 브랜드와 고객이 더욱 유의미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요약하자면, 소셜 플랫폼에서 제품과 서비스..
Arnold Schwarzenegger is Jim Carrey in "Liar Liar" | Elevator Scene | (Deepfake) https://www.youtube.com/watch?v=qOtbnL7_3uE Deep Fake 로도 불리울 수 있는 Face swapping 기술과 voice conversion 기술. 이런 굉장히 흥미로운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해보고 싶었다.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굉장히 많을텐데. 실제 전 직장에서는 굉장히 흥미로운 기술들을 많이 연구 개발했었는데, 그 기술을 사업화 시키는 역량이 다소 아쉬웠다. 뭔가, 개발에만 역량을 치중하는 느낌이 컸었는데, 실제로는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 기획과 사업 기획이 중요했다고 본다. 기술 기획이 왜 중요하냐면,..
시니어의 역할 중 하나가, Right question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다. 실무의 디테일을 하나 하나 다 건드리기가 점점 더 어려워 지면서, 이 생각은 더욱 더 견고해 지고 있다. 좋은 프로페셔널들을 모셔오고, 안착 시키는 것은 물론 이들이 하는 업무 하나 하나에서 얼마나 insightful 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느냐, 이 것이 업무 결과물의 퀄리티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얼마 전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시니어 선배 한 분도 유사한 말씀을 하셨는데, 최근 들어 더 크게 와 닿는다. 여기에 더해, 시니어가 되면서 말 한 마디 한 마디도 중요하게 내뱉게 된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드라이 하면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해야 하고,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좋다.
사실 모든 CEO 와 스톡을 보유하고 있는 경영진들은 근로소득을 창출하는 동시에 불로소득인 투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급여로 엄청난 돈을 벌 수도 있으나, 통상 큰 돈이라 함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통해 실현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스톡을 보유하고 있지 못 한 일반 근로자들의 경우에도 이런 투자 활동 들을 통해 자산을 증식해 나가는 경우가 있고, 흔히 이를 월급쟁이 부자들이라고 부른다.
1. 올해 상반기까지 컨설팅 업계는 극도의 호황을 누려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벌어졌다. 이 호황기는 대략 5~6 년 정도 이어졌던 것 같다. 세간에서는 아무리 컨설팅 펌을 욕하더라도, 기업들에겐 분명 필요한 존재이기에 너도 나도 컨설팅을 찾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컨설팅을 욕하는 것은 원래 자기가 하지 않거나 못 하는 일을 두고 평가질을 하고 싶어하는 일부 한국인들의 특성이 잘 투영된 모습이니까. 2. 컨설팅이 호황을 누리는 시기에 소규모로 운영되던 부띠끄 펌들은 위기를 맞았다. 결국 올 상반기 OW(올리버 와이만)과 L.E.K 가 서울 오피스를 철수하기로 했다. 로컬펌인 T-플러스는 EYP(파르테논)에 매각되었다. 컨설팅 펌에서 Quality control 이 중요하나, 규..
워라벨에 대해 우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감사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 부분에 대해 정말 내가 알아서, 좋아서, 하고 싶어서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다. 물론, 40대가 훌쩍 넘어버린 아재가 이렇게 말 한다면, 꼰대 소리 듣기 딱 일 수 있어, 나는 20대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먼저 말하고 싶다. (아마 20대 때부터 나를 알던 사람들은 대부분 동의할 듯) '일과 개인 삶의 균형' 1. 워라벨을 다 챙기면서 성공적인 삶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오만하다고 생각한다. 워라벨에 목숨 거는 이들의 공통점은 '일'을 대하는 attitude 에 있어, 자기가 주체가 되어 주도적으로 하지 않는 다는 것. 시키는 일을 그냥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그냥 흔히 이야기..
스포티파이의 'the spotify model'의 실패로부터 배우는 교훈 많은 스타트업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이슈이자, 조직운영의 영원한 숙제, 자율성. 좋은 내용을 공유 받아, 여기서도 공유해 봅니다. 1. 자율성에는 얼라인이 전제되어야 한다. 얼라인은 조직의 비전과 각 팀 간의 방향과 우선순위에 대한 것으로, 이 부분은 조직의 리더, 즉 경영진에 의해서 결정되고, top-down 으로 내려온다. 각 실행 조직의 자율성에 이 부분이 전제 되지 못 한다면, 그것은 조직의 자율성이 아니라, 그냥 각 실행 조직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되어버린다. 2. 자율성 부여 시, 각 조직의 성과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 지에 대해서도 경영진이 결정해야 한다. 이 것은 각 실행 조직 간 협업 우선 순위를 결정할..
전략 컨설팅 채용에 관련된 한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문득. 나의 전공은 MIS 라고 Full name은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이고, 국문으로는 경영정보학 정도로 통용되고 있다. 2007년 RA (인턴) 시절, 이 전공 지식으로 인해 당시 남들에 비해, 아니 컨설턴트들 보다도 더 폭 넓은 지식으로 프로젝트에 일조를 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좋은 오퍼를 받을 수 있었다. 그것은 당시 막 떠오르고 있던 각종 비즈니스 시스템들에 대한 이해, 즉 Domain Knowledge 였고, 비즈니스 관점에서 이 기술이나 시스템들을 해석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학교 공부만으로 이런 지식을 쌓을 수는 없었다. (현재는 꽤 흔해진 현상이지만) 당시에도 각종 커뮤니티에 관련된 글을..
아래는 전 매킨지 컨설턴트가 정리한 경영 컨설팅 업계의 일반적인 커리퍼 패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차별 각 컨설팅 펌의 직급과 주요 직급의 R&R 이 잘 정리되어 있어 참조해 보았고, 원문은 여기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물론, 일정 부문 outdated 되었거나, 한국과는 일부 다른 내용도 있으나, 큰 맥락에서는 틀린 말이 없어 정리 차원에서 요약을 하고 제 생각을 덧붙혀 봅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컨설팅 펌의 직급에는 5 가지 레벨이 존재합니다. Level 0: Intern – Most consulting interns support other consultants by collecting data or running analyses. Not every consulting firm offer interns..
보스와 이야기 나누다, 컨설턴트들의 역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공감되는 이야기인데, 컨설턴트들의 역량은 크게 2 가지로 나눠질 수 있는데 하나는 '지적 능력'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근성'이다. 보통 둘 다 갖춘 사람들이 컨설팅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는데, 둘 중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취해야 한다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지적 능력'이 아닐까 싶다. 지적 능력이 뛰어난 데 게으르고 요령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래도 어느 정도 일은 할 것이다. 정작 중요할 때, 어르고 달래면 빠짝 긴장해서 열심히 할 수 있다. (그것은 리더십의 영역이다.) 하지만, 지적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은 컨설턴트로써 노답이다. 근성으로 열심히 해 봤자 수준 이하의 아웃풋만 내게 되고,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물론,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