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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s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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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재상은 유능하고 열정 있고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에요. 저는 ‘좋은 친구들’이 안전하고 계층이 없다고 느끼는 게 중요해요. 그걸 전체 직원으로 확장하진 않아요. 우리가 고마워하는 친구들이 우선이지요."유능하고, 열정 있고,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조건 중에 마지막이 가장 난해 할 것이다. 선한 마음이란 조직의 지속 성장과 목표 실현을 위한 고민과 실행에 집중하는 사람이다.개인의 성과 창출도 중요하지만,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이나 성과 창출을 우선 시 하는 사람이어야 하며, 이로 인해 조직 공동체를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매일 매일의 일상 속에서 친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본인 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끝 맺음과 팀의 성과 중에 팀의 성과를 우선 시 여기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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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사회 생활을 컨설팅을 하며, 대부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분명 망한 프로젝트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프로젝트들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투입 인력이다.업무 범위 대비 턱 없이 부족한 인력의 투입(양-量),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에 부족인 인력의 투입(질-質),두 가지 모두 Resource에 대한 문제인데, 둘 중 하나라도 적용되는 케이스는 단연코 성공하기가 힘들다. 양적 문제는 (가) 잘못된 업무 범위의 산정, 또는 (나) 턱 없이 부족한 예산 등 의 원인이 있고, 질적 문제는 부족한 인력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리수를 던지는 상황 등에서 기인한다.양적 문제는 신중하거나(가), 추진하지 않는 것(나)이 정답이다. 질적 문제는 경영 상 의사 결정의 이슈로, 추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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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는 모든 시니어들은 Director와 Manager의 기능을 수행한다. Director는 planning 과 direction, 즉 연출과 조정 역할을 하고, manager(management)는 흔히 하는 관리(Task에 대한 관리와 함께 조직에 대한 관리까지) 기능이라고 분류한다면,시니어들은 특정 Task를 수행하면서 다음의 기능을 수행한다. 1.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2. 논리 상의 비약이나 오류는 없는가?3. 일정 상 문제는 없는가?4. 잠재적 리스크는 무엇인가?직급이 높을 수록 1~2 번의 비중이 높아지는데, 기획과 연출의 영역과 유사하다. 특히, Task에 관여하는 Depth가 내려갈 수록 2번의 관점으로 집중하고, 올라갈 수록 1번의 관점 비중이 높아진다.경험이 쌓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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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전부터 멘토링을 하며 종종 하던 이야기가 있는데, '지능은 어느 정도 타고나는 것이며, 천재들을 이기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 이다. 그런데, 최근 '노력은 재능을 이긴다' 라는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 다니게 되었다. 2.학교 다닐 때, 사회생활을 하기 전까지는 매 학기 성적 장학금을 탔었다. 남들 보다 덜 자며 공부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사회생활을 하필 컨설팅 펌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주변 동료들보다 덜 잘 수가 없는 라이프 사이클이었다.3.비슷한 연차의 동료들이 7~8명 정도가 있었는데, 대부분 대단한 스펙을 지닌 친구들이었다. 그런데, 1명을 제외 하고서는 그렇게 일을 잘하는 것 같지도, 딱히 똑똑해 보이는 것 같지도 않았다. 그 한 명은 나보다 일을 더 일찍 시작했었는데 이미 인정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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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팀으로 일할 때, 일반적으로 명확한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일한다. 팀원들은 서로의 기술에 의존하고,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며, 팀의 모든 구성원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어야 하며, 팀의 성공은 구성원들이 얼마나 잘 협력하는지에 달려 있다.협업은 서로 다른 기술과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협업은 역할이 고정되어 있는 팀워크보다 더 유연하다고 볼 수 있는데, 따라서 협업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생각해 내고, 공유하고, 다양한 유형의 지식을 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의 개념을 포함한다.협업과 팀워크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 간호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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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팀 플레이에서 성공을 위한 필요 조건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서로에 대한 신뢰이다.신뢰라는 것은 누적된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장기 플레이의 부산물이다. 하지만, 이게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일 수 있다.따라서, 팀 플레이에 임하는 자세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성실함과 정직함이다. 이 성실함과 정직함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것이 거짓과 위선이다. 공동체를 위하지 않고, 개인의 안위를 위하는 것에서 비롯된다.일하지 않는 자세나, 동료들에게 일을 떠넘기기, 남 탓하기 등 모든 것이 이런 자세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다. Collaboration & Team work 을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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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핵심성과지표)는 개인이나 조직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인데, 어떻게 설정하는 지가 왜 중요하냐면, 결국 그를 통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이 최적화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컨설팅 조직에서 KPI를 Utility rate(인력 가동률)로 잡는 다면, 싸든 비싸든 Util을 극대화 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다. 구성원들 스스로도 Utilization 으로 인식되는 프로젝트만 하려고 할 것이고, 결국 서서히 그 조직의 영업 역량(proposal)은 퇴화할 것이다.또 다른 예로, 파트너의 KPI(보너스 Scheme)가 프로젝트 수익률에 맞추어져 있다면, 물론, 그 의도는 프로젝트를 제 가격(국가별 Global standard rate에 가깝게)에 sales 하라는 것이겠지만, 그건 결국 프로젝트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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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사람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략 살펴보면 유사한 유형의 사유들이 존재하는데, '컨설팅 업'에 한정해서 살펴보면' 다음의 유형들이 있을 수 있다.1.어느 업계나 있겠지만, 가장 흔한 사유는 연봉이나 보너스 등 더 나은 조건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 이직을 생각하게 된다.2.내가 이 조직 내에서 '제대로 된 인정, 또는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한다고 느끼는 경우이다.3.평가나 인정을 떠나, 내가 이 조직 내에서 '상대적으로 성장'하고 있지 못하거나 뒤쳐진다고 느낄 때이다. (이는 성장의 관점이다.)4.마지막으로 체력이나 건강 상의 사유로 '워라벨'을 찾아 떠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본인의 성장이나 보상 등의 가치보다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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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략 컨설팅에서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살아남기 힘들다.일반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인데, 쉬운 이해를 위해 설명을 해 본다.2.팀은 보통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과업을 수행하며, 프로젝트에서 어느 정도로 잘 해냈느냐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된다. (보통 전략펌에 의뢰를 맡기는 agenda는 쉬운 것이 없다. 만약 상대적으로 쉬운 주제라면 기간이 짧게 주어지는 등 수행 난이도는 낮지 않다.)하지만, 해당 프로젝트가 목표를 달성하며 잘 완수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즉, 개개인 별 성과 역시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미다. 내가 아무리 잘 해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지 못하다면 개인 평가도 제한적일 수 있다는 뜻이다. 3.그렇기에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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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의 팀장이 되면 종종 겪게 되는 난관이 있다.'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종종 문제 해결의 난관에 봉착하게 되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어서 육체적인 스트레스로도 연결되게 마련이다. 아마 컨설턴트라면 최소 몇 번씩은 경험해 봤을 상황이다.나는 이럴 때면,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나눴다.시의 적절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면 퍼즐이 맞춰질 때도 있고, 때로는 필요한 데이터가 어디 있는지 알게 되고, 또는 생각지도 못 한 곳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커뮤니케이션은 너무나 중요하다.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을 피하면 피할 수록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만 높아진다.무조건 자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물론 누구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지 정하는 것이 포인트이지만, 해답은 결국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