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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kills & Tools/Other Skill-set (23)
Consultants Blogger
의외로 전략을 많이 해 보지 않은 컨설턴트들은 모델링의 기본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모델링의 기본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늘상 강조하는 것이 Raw data와 master sheet, 그리고 구조(structure)이다.제발 Key-in 값을 남용하지 말자.교육이 필요하다.
AI 법률 비서 솔루션이 상용화되어 가고 있다. 이는 곧 전략 컨설팅과 같은 자문 서비스의 비서 솔루션도 곧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략 컨설팅의 업무 효율도 증대하겠지만, 기업들의 업무 효율 역시 증대될 것 같다. (역시 개발 부문과 마찬 가지로 신입들의 룸이 점점 더 줄어들게 될 것인지) 그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전문가 보고서의 심층 조사, 즉 학습된 특정 영역에 대한 심층 조사를 수행하고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는 의미.Desk research나 방대한 양의 보고서, 상당한 양의 전문가 인터뷰 노트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다.2.구조화 정리, 데이터나 text를 구조화하기 시작했다. 인간보다 더 나은 정확도로 데이터를 구조화한다고. 컨설팅의 꽃은 구조화라..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개발자, 테스터, 검수 등 인력들에 대해 TO를 줄이고 있다. AI의 활용이 대 고객 서비스 용 외에 대내 혁신적 측면에서 활용되는 범위도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국내의 대기업들은 SW 엔지니어들을 늘리고 있다. 이는 전통적 제조업 중심의 대기업들이 SW 중심으로 전환되는 사업 모델로 진입하게 되며 일어나는 현상인데, 중요한 점은 서서히 그러한 대기업들 중심으로 내부 혁신 관점에서의 AI 전환 분위기가 내부적으로 퍼지고 있다는 점이다.곧 대기업 중심으로 국내 개발 시장도 서서히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예상된다. https://m.mk.co.kr/news/world/11120521?fbclid=IwY2xjawFuCEhleHRuA2FlbQIxMAAB..
주니어 때 인상 깊게 들었던 문장이 'Why limit yourself?' 였다. 1.소위 이 업종에서 일을 하다 보면, Senior 를 직급을 달 때 즈음에 퍼포먼스가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하는 경험이자 착각이 '어, 이거 나는 거의 모든 걸 해 볼 수 있겠는데?' 였다. 그 만큼 새로운 분야의 일을 배워서 파보고 해 보는 일에 대해 겁이 없어지기 마련이다. 왜냐면 몰입을 통해 deep-dive를 하다보면 어느 새 업계 전문가들과도 토론이 가능한 수준(?)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과정을 거쳐 팀장을 하다보면 '아 세상은 넓고, 모르는 것(aka: 공부해야 할 것)은 정말 많구나'로 확장되게 되는데, 이 경험을 해 본 것과 안 해 본 것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바로 일을 대하는, 또는 일에 임..
1. 오픈 AI의 대항마 앤트로픽(Anthropic)의 LLM 모델 클로드(Claude) 3가 GPT-4를 능가한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역시 경쟁은 좋은 것) 지난 4일 공개된 클로드가 IQ 테스트에서 인간의 평균인 100을 넘어섰고, 클로드 3의 여러 버전 중 최고 버전인 '오퍼스'는 성능 테스트 중 자신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만큼 똑똑해 진 것이다. 현재 오픈AI의 GPT-4와 이와 견주는 구글의 제미나이 울트라가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앤프로픽은 이 두 모델을 능가한다고 주장하며 클로드3를 내 놓은 것이다. 2. 클로드3는 성능과 속도에 따라 '오퍼스', '소네트', '하이쿠'로 구분(최고 처리 용량과 경량화 모델 등)되는데, 이 중 오퍼스는 '대규모 멀티태스크 언어이해(MMLU)..
가끔 대화 도중에 스마트폰을 하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고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로 존중 받는 삶을 살아오지 않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상류층 들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성공하거나 존중 받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자연스레 자신은 존중 받아야 하고, 반대급부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매너가 디폴트로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대화를 하는 상대방이 상스러운 표현을 쓰거나 대화 도중 스마트 폰을 보는 행위같은 무례한 행동을 굉장히 불쾌해 한다. 존중을 받아본 적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몰라서 그렇게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저렴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가끔 주변에 보면 상사라고 어려워 하면서 말을 잘 못 하는 친구들을 보게 된다. 물론, 분위기가 상당히 보수적인 조직에서는 그런 분위기가 만연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조직에서도 종종 볼 수 있고, 회사 대 회사의 일에서도 그런 친구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질문이 있거나, 할 말이 있으면 당당히 말 하는 것은 '일잘러'로 가는 지름길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1.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이야기 해라. 친숙하지 않은 분야를 접했을 때 모르는 것은 자연스럽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한다고 이런 저런 소리를 해 봤자 그 분야를 업으로 삼는 이들 앞에서는 그 수가 다 읽히기 마련이다. 모르는 것을 감추고 이래 저래 알아낼 수도 있지만, 이는 고지가 저 앞인데 우회해서 가는 것과 같다. 불 필요..
1. 가끔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힘들게 사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렇게 사는 걸 어떻게 그리 오랫동안 해올 수 있냐고. 정말 힘들지는 않냐고. 당연히 힘들다. 일부러 내색을 안 하는 건 아니지만, 티가 별로 안 나는 스타일인가 보다. 체력적으로 힘들다, 다만 정신적으로 힘든 적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그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니, 소싯적부터 지속했었던 운동 덕분인지 물리적인 체력이 어느 정도 뒷 받침 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정서적으로도 낙천적이며 낙관적인 성향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2. '잘 될 것이다'라는 강한 희망과 믿음을 가지는데, 이는 자신감이라는 정신적 승리(?)가 뒷받침되는 것이 기본인 것 같다. 그리고 강한 실행력으로 해결. 하지만, 그냥 단순히 이것만 가지고 서는 부족..
내가 정말 싫어하는 행동들이 있다. (특히 일할 때) 1. 했던 말 3 번 이상 반복 내가 말 귀를 못 알아 들었다고 생각하는 건지, 3번 이상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말이 많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피곤한 건 매 한 가지다. 그냥 말이 안 섞이기를 바랄 뿐. 2. 과다한 걱정 걱정이 과다하다는 것은 대부분 쓸 데 없는/부질 없는 걱정이 많다는 것이다. (쓸 데 없는 건 굳이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부질 없는 건 피할 수 없거나 uncontrollable 한 것을 의미) 물론, 개개인의 성향이나 기준에 따라 이 개념이 상이해 질 수 있는데, 내가 볼 때 불필요 한 걱정들을 수 만 가지 펼쳐 놓고 이야기하는 걸 보면, 마찬 가지로 참 시간 아..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빨의 이슈는 아니다. 혹자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하는데, 커뮤니케이션은 말을 잘 하는 것의 양방향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우선은 일/단 방향의 말을 잘 한다는 것, 즉 말 그대로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말을 잘 한다'는 정의에도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수 있으나, 우리는 공통적으로 '아 저 사람은 말을 참 잘 하는구나' 라고 느낄 공통점들이 몇 가지가 있다. 주장하는 바가 명확하고, 말을 쉽게 하고, 조리 있게 잘 한다는 등. 대체로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몇 가지가 있다. 1.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청중이나 상대의 수준을 고려한다. 이는 상대방의 배경 지식이나, 해당 사안에 대한 지식 수준, 그들의 입장 등을 고려하는 것인데, 어디서부터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