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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Useful Knowledge for Life/Others (51)
Consultants Blogger
사회 생활하면서, 흔히 소설을 쓰는 사람들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비 선호하는 유형인데, 직업병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듯 하다. 물론 살면서 마주하는 상황의 배경 정보와 미래 전개 시나리오를 그려야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럴 때에도 가급적 소설을 주로 활용하는 유형을 선호하지 않는다.여기서 소설이란 사실 정보와 논리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시나리오를 의미한다. 이해관계자 중 특정 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해당인에 대한 판이나, 별개의 사건들을 억지로 연결시켜 스토리를 만드는 등이 바로 소설의 예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정을 해야 하는 경우는 항상 발생하게 마련이다. 나는 그럴 때 등장 인물에 대한 평소의 성향과 심리 상태에 주목한다. 이 마저도 소설..
나는 Reference Check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 레퍼첵이 다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일반적으로 어떤 사람이 이직을 위해 타사에 지원하는 경우, 아직은 결과가 어떨지 몰라 회사에 미리 알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지원자를 받은 회사에서 대 놓고 지원자의 현재 직장에 레퍼첵을 한다. 그게 헤드헌터를 통해서건 직접 지원을 했건 무관하게 이런 경우가 많이 목격되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물론, 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일 수 있지만 지원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이기심과 귀차니즘이 발동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요즘 레퍼첵 에이전시가 얼마나 많은데..) 자신이 속한 조직을 위해 그런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는데, ..
1.저는 이때까지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워라벨이 좋았던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로또나 부모님이 물려준 자산을 가지신 분들 예외)어쩌면 저 스스로도 그러한 삶을 살고 싶어하지 않았기에 그러한 환경에 자신을 몰아넣었던 것 같습니다. 주니어 때 주당 120 시간이라는 근무 환경이 실제로 존재했었고, 결국 저도 그걸 선택했었기 때문입니다. 2.대기업 전략기획실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고, 그 삶은 대부분 6시 칼퇴할 수 있는 직장이었지만 제 스스로 포기했었습니다. 그렇게 살아봤지만, 제 스스로 achieve 할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어렸던(?) 저의 한계였던 거죠.네, 그래서 제 스스로 다시 주당 120 시간이라는 근무 환경에 저를 다시 밀어 넣었었습니다.3.물론, 지금은..
1.관상을 점의 일종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겠으나, 관상은 일종의 통계학과 맥을 같이 한다.사람의 얼굴 생김새는 천태만상과 같지만, 관상학이란 지난 수 세기의 시간 동안 특정 패턴을 찾아 데이터로 축적해 놓은 학문으로, 요즘 안면 인식 기술의 보편화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2.고집불통처럼 생긴 사람은 실제로 고집이 어마어마하다. 나 만의 기준과 철학 등으로 포장되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대중들의 관점으로 그저 고집이 센 것으로 인식된다.눈매 등 얼굴이 전반적으로 날카로운 사람들은 실제 성격이 그러할 확률이 높다. 이는 어법에서도 쉽게 드러난다.3.이런 말이 있다. '나이가 마흔이 되면 본인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마음쓰기에 따라 관상도 변하고, 성상도 변한다. 따라서 사람은 늘 좋은 관상을 가..
1.요즘 유료 컨텐츠 중 프리미엄을 구가하던 '퍼블리'와 플랫폼 '얼룩소'의 서비스 중단으로 여러 가지 글 들이 올라오고 있다. 퍼블리를 구독했던 사람으로서 아쉬운 마음이다.이들 서비스는 디지털 컨텐츠 시장에 하나의 의미 있는 실험 결과를 남겼다고 생각하고, 한국 시장은 여전히 지적 자산에 대한 보상, 즉 pay에 대해 가치를 인정받기 쉽지 않은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2.개인적으로 현재 아웃스탠딩을 구독 중인데, 내 취향과 갈증을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회사 업무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다 보면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그럼에도 이런 저런 지식들에 대한 갈증이 있는데 유튜브나 이런 저런 온라인 상의 글들이 그들을 채워주기도 한다.하지만, 이 외에 조금 더 심도 깊..
교육(Education)의 어원이 E+Ducare 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E는 external 에서의 '밖으로'라는 의미이고, Ducare는 duce + ate로 '이끌어 낸다'는 의미라고 한다. 즉, 교육은 피교육 대상의 내면에 있는 무언가를 밖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이라는 의미다. 그 무언가는 그 사람의 역량일 수도 있고, 숨어 있는 재능일 수도, 지식일 수도 있다.우리는 회사 생활을 하며 교육이라는 의미를 training 이라는 말로 대체하여 사용한다. (회사가 교육 기관은 아니니까) Training이 회사의 본 목적은 아니지만, 업무를 하기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차원에서는 필요한 활동이다.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교육은 무언가를 집어 넣는 행위가 아니라, 그 사람의 역량이나 재능을 이끌어 ..
1.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한 편으로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주고, 누군가에게 무엇을 받는 행위로 이해될 때가 있다.갈등이란 항상 서로 받으려는 욕망의 충돌, 또는 받은 만큼 주지 못해서 생기는 균형의 파괴로부터 시작된다. 조직 내에서 누군가가 주기만 하고 받지는 못 한다고 느껴질 때 항상 이슈가 시작되고, 관계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2.투자나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이 바로 '신뢰'라고 한다. 비단 투자나 창업 외에 여타 업무나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신뢰라는 것은 아주 critical 한 요인이다.한 번 무너진 신뢰는 쉽사리 복구가 어렵다. 수 배의 노력을 통해 간신히 복구가 될까 하는 게 신뢰다. 신뢰가 없는 관계는 지속되기 어렵다. 나아가 신뢰는 평판과 직결되기도 한다.3.조직 내에서 가장 중..
2024년 Global Strategy Consulting Firm 팀장 이상급(팀장, 이사, 상무) 채용 ('24년 5월 기준) 채용 직급Manager(팀장), Senior Manager(이사), Director(상무)Manager: 프로젝트 PMSenior Manager: 프로젝트 PM 또는 EM (Engagement Manager)Director: 프로젝트 EM (Engagement Manager -복수 프로젝트 QC 및 관리) 지원 자격[필수] 전략 컨설팅 프로젝트 PM 경력 보유자 (오퍼레이션 및 IT 컨설팅 경력자 제외)Manager 직급의 경우, Senior Consultant 3년차 등 지원 가능 (acting PM 경력 우대)[필수]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전공 무관)[필수] 영어 커..
지난 8일부터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Space Symposium 2024 이 오늘(현지시각 11일)까지 개최되고 있습니다. 많은 글로벌 우주 행사에서 Sponsor를 맡고 있는 Deloitte Space는 금번 심포지엄의 Sponsor 이기도 한데, 이번에 주요 행사로 Salon Luncheon 을 현지 시각 9일에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Deloitte는 NASA의 CTO(Chief Technologist and Director)와 CDO(Chief Data Officer), 그리고 미 Space Force(우주 방위군)의 Program Executive Officer (PEO), U.S. Air Force의 우주 관련 사령관등 고위 인사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우주 기술과 국제 협력에 대한 인사이트..
가끔 사회 생활하다 보면, 본인의 sales 를 위해 자꾸 누구를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대게 난감한 경우가 많다. 1. 나는 그 사람이나 그 회사의 sales 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 회사 제품 설명을 대체 나에게 왜 하는 것인가? 내가 없는 시간 조개서 그걸 스터디 해야 할 만큼 가치가 없는 인간이 아닌데. 2. 단순히 내 지인이나 친구를 소개해 달라는 상황이면 좀 나을 수 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그 부탁을 하는 사람을 신뢰하고 있어야 한다. 신뢰하고 있거나, 최소한 신뢰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한다. 3. 최소한 그러한 부탁을 할 때는 부탁답게 하던지, 아니면 내 지인이나 소개해 주는 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지에 대한 consensus 는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