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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못 이룬 것들을 자녀에게 바라고 강요하는 부모가 여전히 많다. 이런 현상은 아마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본성과 관련된 것이기에. 뭐가 정답 인지에 대한 것 또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각자의 욕심과 신념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겠지. 그 실행의 주체는 물론 아이들이겠지만. 2. 정말 정말 좋은 대학 나오는 게 아닌 이상, 학벌로 먹고 사는 인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국내로 치자면 5개 학교에서 UNIST 같은 특수 기관 포함 10개 학교 정도. 요즘은 학벌 보다는 집안이 좀 받쳐주어야 더 잘 될 가능성이 높다. 집안이라는 것에는 여러 가지를 포함하고 있지만, 재력이나 네트워크 등 일반적인 것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대학을 나오면 평균 이상의 삶을 사는 ..
광화문 옆 부암동에 석파정이라는 곳이 있다. 현재는 서울미술관으로 유명하지만, 서울미술관 옆에 그대로 보전되고 있는 곳이다. (사실 근대에 재건하기는 했으나) 조선시대 김흥근이라는 자가 소유했던 한양 제일의 명원(名園)이었고, 흥선대원군은 이를 갖고 싶어 계략을 세우게 된다. 흥선대원군이 '하루만 놀게 빌려달라' 고 했는데, 당시 남들 놀이에 빌려달라고 하면 하루 정도는 부득불 허락하는 것이 서울의 풍속이었다. 김흥근이 마지못해 허락하자, 흥선대원군은 그 틈을 타 임금을 모시고 가서 하루를 자게 된다. 임금이 잔 곳에 신하된 도리로 거처할 수 없었던 것이 당시 문화로, 김흥근은 그 곳에 갈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그 곳은 마침내 흥선대원군의 소유가 되게 된다. - 황현의 지금 석파정의 서울미술관에서는 ..
처음에는 특별히 붙은 이름이 없었으나, 종루에서 아침 저녁으로 성문을 열고 닫는 시간을 알린데서 ‘운종가’(雲從街)라는 이름으로 불렸었다. 조선시대 한성부 주민들에게 통행 금지와 해제 시간을 쇠북을 쳐서 알리는 종루(鐘樓)가 있던 거리에서 연유했기 때문이다. 점점 시간이 지나 운종가라는 이름은 ‘종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그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종로, 즉 종이 있는 거리라는 의미다. 따라서, 종로(鐘路)로 표기해야 옳으나 일제가 1943년 구제(區制)를 실시하면서 '쇠북 종(鐘)'대신 '술잔 종(鍾)'자로 표기한 것이 오늘날까지 관행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잘 못 쓰이고 있는 대표적 지명이라는 것. 각설하고, 종로의 진정한 의미가 鍾路라는 것은 또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鍾..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해야 하는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비슷하다.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국가가 정한 일정 내에서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의 잘못된 선택이 그 다음 선택 그 다음 선택으로 이어져 문제가 커지는 일들이 많은 것이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에 벌어지는 일이다. 사망 이후 시기별로 해야하는 일은 고정되어 있는데 정리되어 있는 것은 별로없고, 내가 하는 일 특성상 이런 것도 준비하거나 또는 처리할 때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정리했다. 정리를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도 필요할 것 같아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도 편히 찾아볼 수 있게 게시해본다. 1. 사망 당일 · 장례식장 결정 · 장례 방법과 일정 결정 · 영정사진, 제단꽃장식, 빈소 크기 선택(총 방문..
가오란 자존심이나 체면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가오에 엄청난 신경을 쓴다는 말은 자존심이 쎈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자존심이 쎄다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 대비 자존심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말로,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과도 일맥 상통할 수 있다. 가끔 보면 자격지심이나 자존심을 내세 우기 위해 드러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크게 대단한 것이랄 게 없는 자들이 대부분이었다. 되려 그렇지 않은 사람들 중에 진국, 즉 대단한 사람들이 있었지.
어제 쓴 포스팅과 같이 나는 20년 가까이 사회생활 하면서 번 아웃이라는 것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사람들 마다 번 아웃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가 조금씩 상이한 것 같아서, 번 아웃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았다. 번 아웃의 정의를 물어보면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 한다. '좋은 아이디어는 동이 났고 단지 낮잠이 너무 필요하다는 느낌'. 즉, 업무 퍼포먼스는 왠지 모르겠지만 잘 나오지 않고, 몸은 너무나 피곤해서 심신이 지친 상태라고 말이다. 하지만, 번 아웃에 대한 과학적/의학적 정의와 그것을 측정하는 기준은 이미 존재한다. 먼저 번 아웃에 대한 정의는 "성공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적인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증후군"이고, WHO에 의하면 번 아웃에는 3 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1. 피로..
1. 싱가포르는 택시 승하차 장소를 관리하는 것 같다. 따라서 그랩 같은 택시 앱을 이용한다고 해도 승차 포인트로 승객이 무조건 이동해야 한다. 내가 있는 블럭에 따라 승차 포인트가 지정되는데, Customer oriented 되지 않아 불편하다. 특히, 쇼핑몰 같은 거대 건물에서는 일종의 곤욕일 수 있다. 2. 나라가 작아서 인지 (간척사업으로 서울보다 좀 커졌다.) 물체의 이동이 앱에 반영되는 수준이 상당히 다테일하다. 훨씬 마이크로 단위로 모니터링 되어 어찌보면 지도 상에 내가 더 정확히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건물 내에서의 이동이 트랙킹 될 수 있는데, 정교한 LBS 서비스는 없는 둣 하다. (가능할 것 같긴 한데) 3. 싱가포르 물가는 서울보다 살짝 비싸다. 맥 지수와 스벅 지수가 그걸 말해..
비용 절감이 다시 화두가 되었다. AI의 출현 등 디지털의 영향으로 세상은 서서히 변해가고 있었던 것인데, 이번 부품사 같은 경우 액션을 취하기 시작한 것이다. 차량의 EV 전환과 이에 따른 소프트웨어 비중 확대 등으로 부품의 수 자체가 단순화되고 자동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콘티의 경우, 자동차 부문은 올해 안에 전체 인력의 20%를 구조조정하겠다고 한다. 큰 조직에서 비 핵심으로 분류되는 사업부문은 피해가기가 힘들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미래 먹거리 사업이나 회사 미래가치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사업부문 등에 적을 두고 있어야 안전하다. 출처: https://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91&fbclid=IwAR3yK6sQ31BXhclXG..
스트레스 관리는 사회생활을 해야만 하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롱-런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죠. 저 같은 경우, 몇 가지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 있는데, 사실 딱히 특이한 것은 아닙니다. 첫 번째는 걱정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 덤덤하고 냉철하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마치 별 거 아닌 것 처럼 말이죠. 다른 말로 '긍정적'이거나 '낙관적' 시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끔 어떤 사람들은 제가 '긴장감이 없다' 등으로 오해를 하고는 합니다만, 이로 인해 저는 스트레스를 필터링 해 올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그런 소수 몇몇 의 시각이나 평가가 아니라 제가 롱-런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오히려 이렇게 한 걸음 떨어져 볼 때, 많은 실마리 들이 떠오르고..
'형 사람이 논리로 설득돼?' 데일 카네기 역시 인간관계론에서 말했다. 사람은 감정적인 동물이며 결코 논리적이지 않다. 사람은 욕망을 쫒는 동물이며, 모든 사람들은 중요한 사람으로 대접 받기를 원한다. 이는 모든 논리 위에 존재하는 절대 불변의 법칙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daboutit&logNo=223260170897&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from=menu&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