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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s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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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팀 플레이에서 성공을 위한 필요 조건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서로에 대한 신뢰이다.신뢰라는 것은 누적된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장기 플레이의 부산물이다. 하지만, 이게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일 수 있다.따라서, 팀 플레이에 임하는 자세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성실함과 정직함이다. 이 성실함과 정직함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것이 거짓과 위선이다. 공동체를 위하지 않고, 개인의 안위를 위하는 것에서 비롯된다.일하지 않는 자세나, 동료들에게 일을 떠넘기기, 남 탓하기 등 모든 것이 이런 자세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다. Collaboration & Team work 을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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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핵심성과지표)는 개인이나 조직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인데, 어떻게 설정하는 지가 왜 중요하냐면, 결국 그를 통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이 최적화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컨설팅 조직에서 KPI를 Utility rate(인력 가동률)로 잡는 다면, 싸든 비싸든 Util을 극대화 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다. 구성원들 스스로도 Utilization 으로 인식되는 프로젝트만 하려고 할 것이고, 결국 서서히 그 조직의 영업 역량(proposal)은 퇴화할 것이다.또 다른 예로, 파트너의 KPI(보너스 Scheme)가 프로젝트 수익률에 맞추어져 있다면, 물론, 그 의도는 프로젝트를 제 가격(국가별 Global standard rate에 가깝게)에 sales 하라는 것이겠지만, 그건 결국 프로젝트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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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사람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략 살펴보면 유사한 유형의 사유들이 존재하는데, '컨설팅 업'에 한정해서 살펴보면' 다음의 유형들이 있을 수 있다.1.어느 업계나 있겠지만, 가장 흔한 사유는 연봉이나 보너스 등 더 나은 조건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 이직을 생각하게 된다.2.내가 이 조직 내에서 '제대로 된 인정, 또는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한다고 느끼는 경우이다.3.평가나 인정을 떠나, 내가 이 조직 내에서 '상대적으로 성장'하고 있지 못하거나 뒤쳐진다고 느낄 때이다. (이는 성장의 관점이다.)4.마지막으로 체력이나 건강 상의 사유로 '워라벨'을 찾아 떠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본인의 성장이나 보상 등의 가치보다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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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략 컨설팅에서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살아남기 힘들다.일반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인데, 쉬운 이해를 위해 설명을 해 본다.2.팀은 보통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과업을 수행하며, 프로젝트에서 어느 정도로 잘 해냈느냐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된다. (보통 전략펌에 의뢰를 맡기는 agenda는 쉬운 것이 없다. 만약 상대적으로 쉬운 주제라면 기간이 짧게 주어지는 등 수행 난이도는 낮지 않다.)하지만, 해당 프로젝트가 목표를 달성하며 잘 완수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즉, 개개인 별 성과 역시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미다. 내가 아무리 잘 해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지 못하다면 개인 평가도 제한적일 수 있다는 뜻이다. 3.그렇기에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