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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Knowledge for Life/Others

워라벨: 그냥 하지 마세요. 뻔뻔한 사람이 성공합니다

Jeffrey.C 2024. 10. 28. 20:50
1.
저는 이때까지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워라벨이 좋았던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로또나 부모님이 물려준 자산을 가지신 분들 예외)
어쩌면 저 스스로도 그러한 삶을 살고 싶어하지 않았기에 그러한 환경에 자신을 몰아넣었던 것 같습니다. 주니어 때 주당 120 시간이라는 근무 환경이 실제로 존재했었고, 결국 저도 그걸 선택했었기 때문입니다.
 
2.
대기업 전략기획실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고, 그 삶은 대부분 6시 칼퇴할 수 있는 직장이었지만 제 스스로 포기했었습니다. 그렇게 살아봤지만, 제 스스로 achieve 할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어렸던(?) 저의 한계였던 거죠.
네, 그래서 제 스스로 다시 주당 120 시간이라는 근무 환경에 저를 다시 밀어 넣었었습니다.
3.
물론,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가끔 후배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작금의 대기업 근무 환경으로 돌아간다면 그건 딱 한 가지 이유 때문일 거라고.
주 52시간 근무제의 제한을 받는 환경으로 넘어간다면 그건 창업이나 자기계발 등 뭔가를 준비를 할 수 있는 환경이기에 갈 수 있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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