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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략컨설팅 (117)
Consultants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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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흔히, 컨설턴트들은 업 자체가 기획을 하거나 결과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특성이 많아 실행력이 뒤쳐진다는 말이 많다. 나의 주관적인 견해는 좀 다르다. 컨설팅이라는 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중 skill-set에 대해서는 크게 3 가지 정도로 정리될 수 있다. 1) 대상 업무의 본질을 파악하는 방법 2)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3)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 2. 먼저 대상의 본질이라 함은 문제 뒤에 숨어 있는 정말 풀어야 할 대상을 말하는 것이다. 컨설팅에서는 문제를 정의하는 방법론들이 있는데, 방법론, 즉 업무를 하는 방식이자 기준점이 되는 것들을 의미한다. (방법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기에 여기서는 생략) 논리적 문제 해결법은 사회과학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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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설팅 펌의 직급별 요구되는 역량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있었다. 여러 사람들에게 들은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 보니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 물론, 주관적인 견해이다. (1) Manager - Senior Manager 의 차이 1. 온전히 프로젝트 하나를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별 역량 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외부의 도움 없이 프로젝트의 처음과 끝을 담당할 수 있다. (가끔 multi-billing 이 요구될 수 있고, 이는 회사에 따라 다름) 2. 회사의 revenue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자신의 목표로 두어야 한다. 단순히 프로젝트 수행의 완결만을 목표로 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3. 이를 위해 고객사의 임원급과 논의 가능한 수준의 insight 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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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략컨설팅의 탑티어 사로 꼽히는 맥킨지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가 나왔다. 작년 하반기 컨설팅 업계의 불황이 찾아온 이후, 현재는 회사마다 사정은 각기 다른 것 같다. 회사 내부에서도 사업부문 마다 사정이 다르기도 하고. 현재 대다수 컨설팅 펌이 service offering coverage 를 확대해 가고 있는 가운데, 오퍼레이션 중심의 펌들은 전략 기능을 강화하였고, 전략 중심의 펌들은 오퍼레이션 영역을 강화해 왔다. 물론, 이 배경에는 AI 를 필두로 한 Digital transformation 이 한 몫 했다고 본다. 2. 또한, 본디 다수의 전략펌들이 전통적으로 전략구매 같은 RTS(Recovery and Transformation Services)로 불리우는 비용절감 영역에서 성공보수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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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컨설팅을 활용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히 요즘에는 아래의 경우에 컨설팅 수요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1. 벤치마킹이 목적인 경우.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해야 하는데, 선도사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파보고 싶을 때 컨설팅을 많이 활용한다. 컨설팅 사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빛을 발한다. 하지만, 그 깊이와 구체성은 더더욱 깊어져 간다. 단순한 fact gathering 이 아니라 주요 implication 도출까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컨설팅을 찾는다. 2. 시장 데이터와 정보가 극히 제한적인 경우. 새로운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 산업이나 섹터가 초기나 제3국에 대한 것일 경우, 즉 필요한 data의 확보 자체가 어려운 경우에 컨설팅을 활용한다. 바로 이러한 경우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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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컨설팅을 활용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히 요즘에는 아래의 경우에 컨설팅 수요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1. 벤치마킹이 목적인 경우.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해야 하는데, 선도사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파보고 싶을 때 컨설팅을 많이 활용한다. 컨설팅 사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빛을 발한다. 하지만, 그 깊이와 구체성은 더더욱 깊어져 간다. 단순한 fact gathering 이 아니라 주요 implication 도출까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컨설팅을 찾는다. 2. 시장 데이터와 정보가 극히 제한적인 경우. 새로운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 산업이나 섹터가 초기나 제3국에 대한 것일 경우, 즉 필요한 data의 확보 자체가 어려운 경우에 컨설팅을 활용한다. 바로 이러한 경우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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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보면, 주니어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그리고 팀장 시절 때까지. 컨설팅 업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 퍼왔다. 1. 남들 보다 1 시간 일찍, 그리고 1 시간 늦게. 1시간 일찍 출근했었다. 하루 일과에 대한 planning 을 위한 것이었고, 그게 곧 그 날 스피디하게 근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렇게 꾸준히 일하다 보면 그 조직 내 Top-tier 가 된다. 2. 그렇다고 늦게 퇴근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원 글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전략 컨설턴트라면 must 인 것. "앞으로 새벽 늦게 갔는데, 당일 CEO 슬라이드가 없으면 일 못한다고 생각할꺼에요." 실력 있는 컨설턴트들은 늦게 퇴근하거나 밤 샌 걸로 어필하지 않는다. 그냥 아웃풋으로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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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에서 일 못하는 사람들을 low performer 라고 한다. 컨설팅 조직 내에서도 이런 자들이 간혹 있는데, 물론 이들은 오래 가지 못한다. 스펙이나 컨설팅 경력 등으로 입사는 어떻게 하지만, 결국 그 밑천이 드러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리지 않는다. 멀리서 관찰해 본 결과, 이들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을 보인다. 1. 항상 혼자 분주하다. 분주한데, 하는 일을 보면 쓸 데 없는 어드민이나 부가가치가 없는 일들을 주로 하고 있다. 그럼, 정작 중요한 일은? 아랫 사람이나 주변 동료에게 떠 넘기기를 잘한다. 이는 low performer 의 전형적인 행태로,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이들에게 2 가지를 어필하는 것이다. ㄱ. 본인은 다른 일이 많아서, 지금 그 일을 못 해. ㄴ. 나는 그래도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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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태원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전달하는 Msg. 특히, 단 기간 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전략 컨설팅 업계에서 귀담아 들어야 하는 메시지들이 보인다. 주니어 때부터 이런 이야기들을 자주 듣고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1. "시킨 일을 잘하는 것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려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문제를 정의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시키지 않으면 일을 할 방법이 없다" 문제 해결의 시작은 문제의 정의에 있다. 가끔 문제를 정의하기 위해 용어에 대한 정의부터 재정립하고 가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 경우는 문제 자체를 정의하는 것 보다 의미가 없는 경우가 다수지만..) 그 만큼 정의란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인데, 실제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업무 스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컨설턴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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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설팅 펌에서 인력을 운용하는 구조는 크게 2 가지 유형이 있을 수 있다. 하나는 인력을 pooling으로 운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직 단위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두 운용 방식에는 각기 장단점이 있다. 먼저 조직 단위로 운영한다는 의미는, 개별 Staff 을 하나의 조직에서 전담하여 운영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하면 내 조직으로 입사한 사람은 그냥 내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경우, 장점은 주니어 스탭부터 섹터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인데, 특정 산업군이나 섹터(예를 들어 TMT: Technology Media Telecommunication 등)에 특화된 프로젝트 경험을 경력으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사 전 본인이 하고 싶은 섹터와 업무 등을 명확히 할 수 있는 경우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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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프로젝트의 유형에 따라 요구되는(또는 기대되는) Consultancy의 유형도 상당히 많이 다르다. 물론, Consultancy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하나의 기준이 될 수도 있지만. 오늘은 특히나, 업무에 있어서의 required skill set/capability가 아니라, 조직 운영 관점에서 접근해 봤다. 전략펌에서 요구되는 각 직급별 consultancy에 대해서는 지난 글을 참조해 보면 이해가 더욱 편하다. 1. 전략컨설팅의 커리어패스 2. Consultancy에 대하여 하지만, 오퍼레이션이나 IT 컨설팅으로 가게 되면 이 기준이 많이 달라진다. 얼마 전 모 컨설팅 펌의 Manager를 만났다. 직급은 Manager 지만, 사실 상 하는 일은 팀장, 즉 PM이 아니라 그냥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