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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s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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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사회 생활을 컨설팅을 하며, 대부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분명 망한 프로젝트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프로젝트들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투입 인력이다.업무 범위 대비 턱 없이 부족한 인력의 투입(양-量),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에 부족인 인력의 투입(질-質),두 가지 모두 Resource에 대한 문제인데, 둘 중 하나라도 적용되는 케이스는 단연코 성공하기가 힘들다. 양적 문제는 (가) 잘못된 업무 범위의 산정, 또는 (나) 턱 없이 부족한 예산 등 의 원인이 있고, 질적 문제는 부족한 인력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리수를 던지는 상황 등에서 기인한다.양적 문제는 신중하거나(가), 추진하지 않는 것(나)이 정답이다. 질적 문제는 경영 상 의사 결정의 이슈로, 추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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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핵심성과지표)는 개인이나 조직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인데, 어떻게 설정하는 지가 왜 중요하냐면, 결국 그를 통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이 최적화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컨설팅 조직에서 KPI를 Utility rate(인력 가동률)로 잡는 다면, 싸든 비싸든 Util을 극대화 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다. 구성원들 스스로도 Utilization 으로 인식되는 프로젝트만 하려고 할 것이고, 결국 서서히 그 조직의 영업 역량(proposal)은 퇴화할 것이다.또 다른 예로, 파트너의 KPI(보너스 Scheme)가 프로젝트 수익률에 맞추어져 있다면, 물론, 그 의도는 프로젝트를 제 가격(국가별 Global standard rate에 가깝게)에 sales 하라는 것이겠지만, 그건 결국 프로젝트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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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컨설팅 복귀 전 스타트업과 초기기업에 관심이 많았다.(지금도 관심 많음)해서 이전 회사를 관두면서, 엑셀러레이팅 회사에도 지원한 적이 있는데, 그 회사의 대표님이 연락이 오셔서 티 타임을 가진 적이 있다. 그 분 왈, '투자에 참여를 해야 할 분이 왜 지원을 하셨나요'.그 정도로 난 스타트업과 성장에 관심이 많았다.2.VC를 하시는 형님께서 한 스타트업에 추천해 주신 적이 있다.그 곳에 정말 가고 싶었으나, 당시 내 개인적인 상황이 허락해 주질 않은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그 회사에 내가 입사했다면, 내가 12번째 직원이 되는 회사인 만큼 작았지만, Pre-A 투자를 클로징 하는 단계에서 벌써 A 투자자가 투자를 논의하자고 달려드는 회사였다.지금은 기업가치 500 억원으로 '25년 IPO를 목표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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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컨설팅을 활용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히 요즘에는 아래의 경우에 컨설팅 수요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1. 벤치마킹이 목적인 경우.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해야 하는데, 선도사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파보고 싶을 때 컨설팅을 많이 활용한다. 컨설팅 사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빛을 발한다. 하지만, 그 깊이와 구체성은 더더욱 깊어져 간다. 단순한 fact gathering 이 아니라 주요 implication 도출까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컨설팅을 찾는다. 2. 시장 데이터와 정보가 극히 제한적인 경우. 새로운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 산업이나 섹터가 초기나 제3국에 대한 것일 경우, 즉 필요한 data의 확보 자체가 어려운 경우에 컨설팅을 활용한다. 바로 이러한 경우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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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컨설팅을 활용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히 요즘에는 아래의 경우에 컨설팅 수요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1. 벤치마킹이 목적인 경우.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해야 하는데, 선도사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파보고 싶을 때 컨설팅을 많이 활용한다. 컨설팅 사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빛을 발한다. 하지만, 그 깊이와 구체성은 더더욱 깊어져 간다. 단순한 fact gathering 이 아니라 주요 implication 도출까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컨설팅을 찾는다. 2. 시장 데이터와 정보가 극히 제한적인 경우. 새로운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 산업이나 섹터가 초기나 제3국에 대한 것일 경우, 즉 필요한 data의 확보 자체가 어려운 경우에 컨설팅을 활용한다. 바로 이러한 경우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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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y level에 있어 컨설팅 커리어는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인데, 1) 다양한 산업의 간접 경험, 2) 성장, 그리고 3) 훌륭한 동료들이다. 1. 다양한 산업의 간접 경험 아직 사회 경험과 회사/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취준생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Option이 아닐까 싶다. 나의 예만 들어도 내가 그 예전 신입사원 시절, 그 산업의 회사에 일할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 처럼. 컨설팅 업에서는 다양한 산업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본다. 해당 Industry의 기업을 전사적으로 또는 사업 전략 관점에서 다루다 보면 그 업에 대한 매력이나 특징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고, 심지어 그 회사의 조직 문화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게 된다. 그러고 본인이 관심을 갖는 분야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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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3월 중순에 난 한 기사에 의하면, 컨설팅 업계의 호황이 끝나고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는 내용이 있다. 작년 하순부터 올 초까지는 정말 그러했다. 그런데, 이 기사가 났을 때 즈음이면 상황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지금 MBB 펌들은 솔드 아웃된 지 오래고, 타 전략펌들도 대부분 유사한 상태라고 한다. 대부분 Util. 은 95%를 상회하고 내부적으로는 제안 인력마저 부족한 상태. 조만간, 컨설팅 단가가 또 솟구 치는 타이밍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 본다. 2. 컨설팅이 의미 없다며 비하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비즈니스의 생태계에서 컨설팅 의뢰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기업 내부적으로도 컨설팅 조직을 갖추는 등 컨설팅 역량을 내재화 했는데도 컨설팅 수요가 지속되는 건 왜 일까?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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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consulting? The purpose of a consultant is to help provide recommendations for organizations to improve their performance. Consulting services can range from providing organizational change management assistance to the development of coaching skills, process analysis, technology implementation, strategy development, and operational improvement services. There are two distinct types of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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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는 김에 지난 회고를 하며 몇 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시간 날 때 마다...) 1) 나는 왜 컨설팅을 했는가, 2) 나는 왜 그렇게 이직을 했는가, 3) 내가 생각하는 일잘러는 무엇인가 등등. 먼저 시리즈 1. 내가 컨설팅을 오래했던 이유는 단순하다. 일단, 문제해결이라고 하는 프로젝트 형식의 깔끔한 숙제(?)를 하는 것이 적성에 맞았고, 또한, 대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수(?)적인 문화가 일 하는 방식에 그렇게 많이 적용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대기업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누리(?)면서, 개인의 역량에 의존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마지막이 내게는 아주 중요했다. 왜냐면, 언젠가 그 틀을 깨고, 야생으로 나갔을 때 입을 수 있는 데미지가 별로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창업..
본글은 김민영 님이 밸러스트아이앤씨 사이트에 기재한 글을 펌하여 왔습니다. (출처 : http://ballast.co.kr/insights/%EA%B4%91%EA%B3%A0-%EC%97%85%EA%B3%84-%EC%BB%A8%EC%84%A4%ED%8C%85-%ED%9A%8C%EC%82%AC-%EB%B0%B0%EA%B2%BD-%EC%9D%98%EB%AF%B8/ ) 얼마 전 광고 업계의 지인이 글로벌 컨설팅 펌들과의경계가 점점 모호해 지고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원문 글은 이에 대한 배경과 의미를 말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컨설팅업의 업의 특성은, 1) 고객사의 비즈니스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2) 인적자원 중심의 프로젝트 베이스3) 수주업 정도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광고업은 고객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