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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컨설팅을 오래했던 이유 본문
그냥 생각나는 김에 지난 회고를 하며 몇 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시간 날 때 마다...) 1) 나는 왜 컨설팅을 했는가, 2) 나는 왜 그렇게 이직을 했는가, 3) 내가 생각하는 일잘러는 무엇인가 등등.
먼저 시리즈 1.
내가 컨설팅을 오래했던 이유는 단순하다.
일단, 문제해결이라고 하는 프로젝트 형식의 깔끔한 숙제(?)를 하는 것이 적성에 맞았고,
또한, 대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수(?)적인 문화가 일 하는 방식에 그렇게 많이 적용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대기업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누리(?)면서, 개인의 역량에 의존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마지막이 내게는 아주 중요했다. 왜냐면, 언젠가 그 틀을 깨고, 야생으로 나갔을 때 입을 수 있는 데미지가 별로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창업을 하든 스타트업을 가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텐션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정 문제에 대해 소수의 팀이 구성되어 정해진 기한 내에 해결(완료)한다. 이런 구조 상에는 개개인의 역량이 매우 크리티컬하다. 이 것이 내가 느꼈던 직업으로서 컨설팅의 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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