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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와 Performance의 상관관계? 본문
회사는 노동법을 준수하기 위해 주 52시간을 초과하는 시간에 대해 별도로 관리하고, 보상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staff들이 어떻게 시간을 입력하는 지에 대한 검수 과정이 없는 것이었는데, 다행히도 데이터가 있어 사후 관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는데, 총 근로 시간 대비 초과 근무 시간을 비율로 놓고, 성과 평가(performance) 결과와 비교해 보면 특정한 패턴이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즉, 초과근로 비율(input)과 퍼포먼스 수준(outcome)으로 지수를 만들게 되면 컨설턴트들의 생산성을 유형화하여 분류할 수 있다.
1. 초과 근무 低 / 퍼포먼스 高
2. 초과 근무 低 / 퍼포먼스 低
3. 초과 근무 高 / 퍼포먼스 高
4. 초과 근무 高 / 퍼포먼스 低
1번 유형은 핵심 인력군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2번과 3번 유형은 육성 대상 인력군으로 분류 가능하나, 3번은 하드 스킬 위주 육성, 2번 유형은 소프트와 하드 스킬 모두 육성 필요, 그리고 4번은...
아무튼, 저런 결과를 승진이나 SB 결정 과정에 반영한다면 보다 정확한 데이터들이 수집되지 않을까 싶다.
결국 상대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상대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공헌도와 퍼포먼스는 상급으로 분류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현실과의 괴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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