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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과 사회적 능력의 중요성-2 본문
1.
인재에게서 요구되는 역량 중 사회성/대인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사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늘 있어왔던 주제이다. 다만, 최근 AI 등 신기술의 보편화로 인해 그 중요성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는 스터디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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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꼰대 채널의 대표님은 일 잘 하는 사람들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사회성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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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사회성 중 공감능력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있다.
공감능력이 밑받침되지 않는다면, 사회성이 좋아질 수가 없고, 이는 리더십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치이다.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아는 이야기 중 하나가, '처음에는 기술적 측면으로 어필하다, 갈 수록 감정적 측면이 우선시 된다' 라는 것인데, 물론 이는 상당한 고수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3.
하버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은 '기여할 줄 아는 사람'이다.
기여할 줄 아는 삶에는 많은 것들이 내포되어 있다.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거나, 이로운 일을 한다는 의미이다. 쓸모가 있다면 돈을 줄 것이고, 이로운 일을 해줄 수 있다면 많은 이들이 함께 하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하버드는 2 가지 기준을 추가로 명시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관계 조율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남과 더불어 잘 지낼 수가 있는가가 핵심이다. 이것은 인성과도 직결되어 있다. 다른 하나는 '스트레스와 자유를 스스로 관리할 줄 아는가' 인데, 욱하는 사람들은 자기 관리가 안 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마찬 가지로 인성이고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리키는 단어는 역시 '사회성'이다.
아무리 똑똑해도 이게 없으면 앞으로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여할 줄 아는 인재'는 하버드 뿐 아니라 프린스턴의 인재상이기도 하다.
'공부 안 하고 펑펑 놀던 미국 애들이 결국 한국 애들보다 성공하는 이유 (조벽교수)'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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