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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s Blogger
당장 일을 못 하지만 충분한 러닝커브가 예상되는 사람이 있고, 마찬가지로 일을 못 하지만 잠재력이 잘 안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 자이다. 첫 번째 유형에게는 적절한 가이드가 필요하고, 두 번째 유형에게는 적절한 기회가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 러닝커브는 상이할 수 있고 늦게 올라오는 경우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기회와 함께, 코칭이 수반된다면 인재를 속아낼 수 있다. 마지막 유형은 어티튜드에 대한 것으로 쉬운 예로 피드백을 받아들이지 않는 유형이 있다. 이걸 넘어 피드백 자체를 이해하지 못 하는 경우도 꽤 되는데, 이해를 못 했건 이해를 했건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결과는 동일하다. 결론적으로 구분자의 기준은 'Attitude' 에 있다. 성장 잠재력을 논..
아래 글을 보면, 주니어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그리고 팀장 시절 때까지. 컨설팅 업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 퍼왔다. 1. 남들 보다 1 시간 일찍, 그리고 1 시간 늦게. 1시간 일찍 출근했었다. 하루 일과에 대한 planning 을 위한 것이었고, 그게 곧 그 날 스피디하게 근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렇게 꾸준히 일하다 보면 그 조직 내 Top-tier 가 된다. 2. 그렇다고 늦게 퇴근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원 글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전략 컨설턴트라면 must 인 것. "앞으로 새벽 늦게 갔는데, 당일 CEO 슬라이드가 없으면 일 못한다고 생각할꺼에요." 실력 있는 컨설턴트들은 늦게 퇴근하거나 밤 샌 걸로 어필하지 않는다. 그냥 아웃풋으로 어필..
조직 내에서 일 못하는 사람들을 low performer 라고 한다. 컨설팅 조직 내에서도 이런 자들이 간혹 있는데, 물론 이들은 오래 가지 못한다. 스펙이나 컨설팅 경력 등으로 입사는 어떻게 하지만, 결국 그 밑천이 드러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리지 않는다. 멀리서 관찰해 본 결과, 이들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을 보인다. 1. 항상 혼자 분주하다. 분주한데, 하는 일을 보면 쓸 데 없는 어드민이나 부가가치가 없는 일들을 주로 하고 있다. 그럼, 정작 중요한 일은? 아랫 사람이나 주변 동료에게 떠 넘기기를 잘한다. 이는 low performer 의 전형적인 행태로,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이들에게 2 가지를 어필하는 것이다. ㄱ. 본인은 다른 일이 많아서, 지금 그 일을 못 해. ㄴ. 나는 그래도 많은 '..
아래는 링글의 이승훈 대표님의 글을 펌했습니다. 이승훈 대표님은 BCG 출신으로 아래 글은 모든 컨설팅 펌 주니어 들이 숙지하면 좋을 것 같은 내용들입니다. 일부 저의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1. 출근 직후 to-do-list 를 작성하고, 이를 지워나가며 일을 한다 (일을 manage 할 수 있게 된다) >> 가끔 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daily로 캘린더를 활용하는 편인데 (구글 캘린더 & 아웃룩 캘린더), to-do-list가 캘린더로 대체될 수는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to-do-list가 더 세부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캘린더에 세부적으로 시간대별로 정해 놓으면 많은 부분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2.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한다 (expectation 을 manage 할 수 있게 된다) >> 일..
시리즈 3. 내가 생각하는 일잘러는 무엇인가. 아마 사람마다 일잘러, 즉 인재에 대한 기준이 조금 씩은 상이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마도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기준들이 몇 가지 있을 텐데, 정직과 성실과 같은 것들이리라. 의외로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인재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 이런 만국 공통적인 기준 외에 주관적 기준으로 몇 가지를 정리해보면. 1. 장기적인 관점으로 넓게 볼 수 있어야 한다. 주니어 때부터 이런 시야를 기를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시안적이다. 특정 사안이 주어졌을 때 길게 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하고, 넓게 보고 이해관계를 따져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2. 일의 순서를 알아야 한다. 의외로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이들 중에 일의 순서를 모르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