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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워라밸 (3)
Consultants Blogger
마치 그 옛날의 컨설팅 펌 처럼 주 7일 새벽까지 근무하는데, 컨설팅 펌과 다른 점은 엔비디아는 퇴직률이 2%에 그친다는 것. 1.급여 수준 자체가 높은 편이어서 퇴직을 결심하기 쉽지 않았다고 한다. '고강도 근무 환경에도 회사의 주가 상승과 높은 급여로 이직률은 매우 낮음'2.스톡 그랜트로 인해 장기 근속을 유도한다. 4년을 빌미로 잡아 핵심인력을 포함한 주요 인력들을 리텐션. 다음 주식 부여를 기다리며 근속을 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들었다.(참고로 엔비디아의 주가는 2019년 이후 3776% 상승)3.젠슨 황이 '직원을 해고하는 것보다 그들을 몰아붙여 유능한 직원으로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는데 이것도 1번과 2번, 그리고 비전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결국, 고강도 업무로 유지되는 회사들(또는 모든 회..
1.저는 이때까지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워라벨이 좋았던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로또나 부모님이 물려준 자산을 가지신 분들 예외)어쩌면 저 스스로도 그러한 삶을 살고 싶어하지 않았기에 그러한 환경에 자신을 몰아넣었던 것 같습니다. 주니어 때 주당 120 시간이라는 근무 환경이 실제로 존재했었고, 결국 저도 그걸 선택했었기 때문입니다. 2.대기업 전략기획실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고, 그 삶은 대부분 6시 칼퇴할 수 있는 직장이었지만 제 스스로 포기했었습니다. 그렇게 살아봤지만, 제 스스로 achieve 할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어렸던(?) 저의 한계였던 거죠.네, 그래서 제 스스로 다시 주당 120 시간이라는 근무 환경에 저를 다시 밀어 넣었었습니다.3.물론, 지금은..
1. 나는 워라밸과 소득(=성공?) 중에 고르라고 하면, 소득을 택하는 편이다. 20대 때부터 변함없는 철학인데, 그렇다고 타인의 워라밸을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존중하는 편이다. 실제로 채용을 할 때에도 이러한 가치관이나 attitude 를 많이 보는 편이다. 소싯적에 attitude is everything 이라는 슬로건을 품고 있었던 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워라밸을 포기한 사람들 끼리는 통하는 법이 있는 법인가, 성공에 목 마른, 또는 퀄리티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이 서로 모이면, 단합과 협력이 잘 되는 것 같다. 2. 40대가 넘어서며, 체력이 확실히 예전 같지 못 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여전히 상위권에서 노는 것 같기는 하다. 3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동료들로부터 '체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