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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에 대한 소고2 본문
지난 글에 이어, 두 번째 글은 Key Question과 스토리라인에 대한 글이다. 컨설팅을 하는 주니어들도 많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이 부분이다.
예를 들어, 고객사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
"2번 주제(Questions)와 3번 주제(Questions)를 Parallel 하게 해주세요"
이게 뭔 뜻인가?
사실 상 이건 무의미한 말이다. 어차피 스토리라인은 문서로 표현될 것이고 그것 '생각의 흐름' 또는 '이야기의 전개'라는 이름으로 linear 하게 표현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걸 수평적으로 붙이든 수직적으로 붙이든 결과물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의미다.
두 번째,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봐야 할 것은 잘 알겠는데, 인과 관계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주된 원인은B가 아니고 A인 것 같아요. 그래서 C를 한다고 하는 게 맞겠죠."
이건 무슨 의미일까?
이 역시 스토리라인에 대한 아젠다다. KQ에 대한 결과물, 즉 Output이 결국 스토리라인이다. 만약 이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라면 저 의견이 어떤 의미인지 어렵지 않게 파악이 가능했을 것이다.
스토리라인의 순서가 변경될 뿐이지, 해야 할 일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브릿징 파트가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정작 main task라고 불리우는 '작업'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미다.
로지컬 씽킹에 대한 기초 개념만 있어도 '정신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로지컬 씽킹에 대해 스터디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사진의 책들을 하나 씩 읽어보자. 난이도 순으로는 1) 테루야 하나코를 먼저, 그 다음 2) 맥킨지 웨이, 그리고 3) 바바라 민토를 권장하고 바바라 민토는 좀 딱딱하게 쓰여 있으니, 최소한 1, 2 번만이라도 정독해 보자. (도서는 댓글로 확인)
모르는 건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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