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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컨설턴트 역량 (4)
Consultants Blogger
전략을 지속적으로 해 온 사람과 오퍼레이션, 그리고 IT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해 온 사람은 확실히 역량이 뚜렷히 구분된다. 즉, 잘 하는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오퍼레이션을 오랫동안 해 온 사람이 전략을 할 때는 여러 사람 고생을 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전략에서 요구하는 역량은 전략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 전달이고, 이를 뒷 받침하는 논리적 스토리라인이다. 의외로, 오퍼레이션 컨설턴트들은 이 부분에 있어 약하다. 마찬가지로, 전략만 경험해 보고, (전략 가이들은 컨설턴트라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정리하는 걸로..) IT나 오퍼레이션을 경험해 보지 못 한 사람이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High-level 의 메세지를 전달하거나,..
다음은 두 번째이다. 2. 임원급이 바로 채용 - PM이나 PL 급 실무자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임원급이 인터뷰를 하고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첫번째 이슈와 마찬가지로 그 임원이 컨설팅 펌에서 제대로 커온 사람이라면, 꼭 컨설턴트가 아니더라도 컨설팅이라는 업을 잘 이해하고 있고, 사람 보는 눈이 확실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규모가 큰 컨설팅 펌일 수록, 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규모가 클 수록 승진이 느리고, 중간에 인력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냐면, 그 만큼 임원이 실무를 놓은지 오래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저렇게 채용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
다들 너무나 잘 아는 사실 중 하나는, 경영 컨설팅이라는 것은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행하는 사업의 형태로, 비약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결국 사람 장사 하는 업이다. 일반적으로 장치산업으로 불리우는 제조업이나 중공업 등과 같이 대규모 초기투자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요, 최첨단의 R&D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이런 경영 컨설팅이라는 업에 있어, 인력이 곧 총 자산이요, 전부라는 의미이다.(물론, 한 펌이 가지고 있는 지적자산도 자산)따라서 인력, 컨설턴트를 채용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신중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많은 대형 펌들의 경우이런 인적 자산에 대한 Quality management가 안되는 것을 많이 봐왔다. 정말이지 한심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지만, 실제 현재도 많은 펌..
오늘은 컨설턴트들의 역량 중, 문제 해결력(Problem Solving)이라는 부분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문제 해결력이라는 capability 나 단어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fundamentally, 컨설팅은 하는 사람으로써문제 해결력이라는 것은 거의 모든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자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흔히 logical thinking 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문제 해결력이라는 것은 굉장히 광범위 한 것으로 하나의 포스팅으로 다 다루기는 힘듭니다. 저는 먼저 첫 걸음으로써 컨설턴트들의 문제해결 역량 중 하나인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을 말하고 싶네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있는데,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면 전혀 타픽의 핀트를 못 맞춘다거나,,아니면 이야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