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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s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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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라는 말이 있다. 좀 더 고상한 표현으로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다르다)' 였던가. 어느 업계나 성공한 위치까지 가는 사람들은 주니어 때부터 뭔가가 있다. 얼마 전 뵌 부회장님이 과장급이던 시절,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만들어 내고 이끌어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찬가지 생각을 했다.몸 담고 있는 업계에서도 파트너들 중 90% 정도는 주니어 때부터 그 싹수(가치)가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들었다. 이때까지 살아보니 틀린 말은 아니다.하지만, 어떤 이들은 중간 관리자 급부터 빛을 발한다. 엄청난 노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나가는 유형으로 공통적인 특징은 그 특유의 성실함과 문제 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이다.이러한 유형들도 성공이라는 사회적 위치를 누릴 확률이 높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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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기업들이 보수적인 채용 기조를 강화하면서 신규 채용보다는 기존 인력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는 기사. 1. 최근 MBB 에 있는 친구들을 좀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사업이 그럭저럭 되고는 있으나 Util 이 예년의 수준까지 도달하지는 못한 듯 싶다. 그래도 주니어들은 qualified 된 사람들 위주로 지속 채용하고 있다고. 그런데, 우리 그룹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신기해 한다. 전에도 몇 번 포스팅 한 적 있겠지만, 시장이 호 시절과 같이 rebounding 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그룹은 거의 매월 솔드 아웃을 이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general 한 상황이 아니라는 건 누구보다 잘 알지만, 운이 좋았던 것도 있을테고, 좋은 팀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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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원 이후, 조금은 늦은 나이에 2007년 가을 처음 사회 생활에 발을 디뎠었는데, 많은 컨설턴트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도 RA 부터 시작했었다. 당시 RA 임에도 운이 좋아 '내 전공' 분야인 ICT(지금은 오히려 Digital이나 DX 라고 많이 부르는) 대형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었고, 대학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Paper (이 때부터 글 쓰기를 종종 했었던 것 같다.) 경험을 토대로 집성할 수 있었던 ICT 관련 지식을 당시 Business Analyst 들이나 Consultant 들에게 설명하는 조금은 독특한 RA 생활이었다. Consultant나 팀장들이 RA에게 관련 지식들을 문의하거나 리뷰를 받는 일이 자주 있었고, 그래서 자연스레 정규직 오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당시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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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스타트업에서 강조하는 여러 가지 중 하나가 이것이다. "우리는 높은 자율성을 보장해주고,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타트업이라 지식이나 경륜이 풍부한 전문가가 부족하고, 일손이 딸리는 것은 일반적이겠지만, 그래도 자유도와 함께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많이들 이직한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사람이 많이 없다 보니 서로 바쁘고 그러다 보니 뭔가 가르쳐 줄 기회가 적다. 그냥 알아서 하는 것이 바로 그 자율성의 실체인 것이다. (심지어 대표가 이상한 곳은 그 책임까지 담당자에게 씌우기도) 이건 경험 안 해 본 사람은 모른다. ㄷㄷ 스타트업 입장에서도 힘들긴 매 한 가지다. 슈퍼스타가 나타나서 신/성장 사업을 이끌어 주는 등 좋은 인재 모시기를 희망하지만, 막상 현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