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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에 있어 Attitude와 인성의 중요성 본문
불황으로 기업들이 보수적인 채용 기조를 강화하면서 신규 채용보다는 기존 인력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는 기사.
1.
최근 MBB 에 있는 친구들을 좀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사업이 그럭저럭 되고는 있으나 Util 이 예년의 수준까지 도달하지는 못한 듯 싶다. 그래도 주니어들은 qualified 된 사람들 위주로 지속 채용하고 있다고.
그런데, 우리 그룹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신기해 한다. 전에도 몇 번 포스팅 한 적 있겠지만, 시장이 호 시절과 같이 rebounding 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그룹은 거의 매월 솔드 아웃을 이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general 한 상황이 아니라는 건 누구보다 잘 알지만, 운이 좋았던 것도 있을테고, 좋은 팀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2.
늘 그렇듯, 신규 인력 채용은 두 가지 목적에서 이루어 진다.
기존 인력의 이탈이거나, 비즈니스 볼륨이 커져 조직 규모를 키워야 할 때. 전자의 경우, 기존의 훌륭한 인력들을 retain 하는 것이 신규 인력 채용으로 구멍 난 TO를 메꾸는 것 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현재 후자의 경우로 볼륨을 키우고자 한다. 다만, 사업을 개발하고 소싱 해 올 수 있는 파트너의 수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기에 타이밍은 봐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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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요즘 기업들의 채용 트렌드 중 하나가 인성이나 Attitude가 좋고, 가급적이면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인재를 가장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건 내가 신입 때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던 기조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것이라는 의미인데, 화려한 이력서나 H/W 역량보다는 S/W 역량을 더 쳐준다는 것이다.
물론, 이건 나의 인재 철학과도 맞다.
우리는 학벌도 좋고, 두뇌 회전이나 끈기 등 문제 해결 역량이 아주 우수한 인재들만 선별해서 채용하고, 그 진입 장벽이 결코 낮지 않다.
그럼에도 candidate이 기본적 라인을 넘어선다면 나는 atittude와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스킬이나 역량은 가르칠 수 있지만, attitude는 바꾸기 힘들기 때문이다. Attitude가 좋았던 친구들도 안 좋아지는 게 종종 있는 현상인데, 하물며 그 반대라... 99% 불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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