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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s Blogger
오늘 또 하나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정리했다. 그리고 이 것을 다른 임원과 팀장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C레벨로 일 하다보니, CEO의 비전에 대해 가장 가까이, 그리고 빨리 캐치하고 이해를 하게 된다. CEO가 하는 한 마디 한 마디의 의미를 가장 빨리 깨닫게 되고, 동시에 다른 임직원들과의 이해도 Gap을 알아 차리게 된다. 대부분 시간 차의 Gap 이 대부분이다. CEO는 저 앞의 일을 머릿속에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데, 현재와 다음 주와 같은 가까운 미래 정도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 실무자들이 이해를 못 할 수 밖에. (물론, 실무자들이나 초급 임원들이 이렇게 이해하는 것은 top management의 책임이 크다.) 해서, 최근에는 틈이 날 때마다 이런 저런 비전들에 대해 다른 임원이나..
꼰대가 너무 많다.꼰대가 많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자신의 화려한 과거 경험을 현재의 조직원들에게 투영하고 싶어한다.본인이 그렇게 해서 성공했으니, 지금 현재의 조직원들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술의 발전에서 소외되는 계층에서 특히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실력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특히 더 두드러진다. 시대의 변화에 둔감해지고 뒤처진다.게다가 실력까지 없으니, 사소한 것 가지고도 트집을 잡으며, 상급자 노릇 해보고자 한다. 일전에 어떤 분으로부터 사업은 이렇게 하는거야, 저렇게 하는거야 라는 조언(?)을 받았다. 그 이야기들을 들으며, 확신에 찼다.더 이상 꼰대들과는 대화가 안 통한 다는 확신이. 아주 전통..
SBS 스페셜에 방영된 '은밀하게 과감하게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서 시청해 보았다. 젊은 이들이 경직된 조직문화, 꼰대들의 횡포, 보이지 않는 비전 등의 이유로 퇴사를 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다시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물론, 어떤 이들은 주니어들이 (경험이 부족해) 아직은 잘 모르기에 저렇게 주장한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으나,최소 내가 보기엔 틀린 말 하나 없다. 그렇다고 저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람의 생각과 그릇이 다른 것 뿐이라고 할까?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책임지는 것이니까.(하지만, 역시 아직까지 이런 젊은 이들을 이해 안하는 못하는 꼰대들이 너무 많다.) 암튼, 이를 보고 많은 생각이 스쳐가고, 과거 내가 느꼈던 과정들 또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