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업에 대한 최근 수요/매력도에 대한 소문

많은 오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컨설팅이 사양산업이 아니냐, 

최근 국내에는 전략 프로젝트가 없어진다는 둥..

이래저래 학생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듯 합니다.

fact를 말씀드리자면, 

여전히 컨설팅 업에 진입하려고 하는 분들의 수요는 많고,

지원자들은 넘쳐 납니다.,

컨설팅 업이 점점 힘들어 지고, 

경쟁적이 되어가고, 

엣지가 줄어드는 것은 맞습니다.

단지, 인더스트리의 그것들에 비해 

아직은 더 매력이 있어서 일 것입니다.

(인더스트리의 경잭강도나 엣지,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감소)

전략 성 프로젝트요?

아직 많이 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있구요,

물론 옛날부터 오퍼레이션 부문이나 IT 컨설팅의 건수가 더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이건 자연스러운 것이구요,

요즘엔 오퍼레이션 부문의 전략성 플젝도 많습니다.

비용절감, 턴어라운드, 수익성 개선에 대한 첼린지가 많은 만큼,

관련된 플젝은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현업들이 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해서,

컨설팅 플젝의 수요 자체가 줄어들었다?

그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프로젝트라는 것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자체적으로 할 수 없는 이유에는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내정치 또는 명분, 또는 논리 등등 너무나도 많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여기저기 소문들이 많이 있지만,

그들이 걱정할 만큼 이 업계는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ineedamerica/2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