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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보편화로 대체되는 직업들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데, 내 직업군이 대체되냐 마냐 역시 대중들의 관심사이다. 1. 흔히, AI가 대체하기 쉬운 직업은 '데이터 분석'의 비중이 높은 직업인데, 정보(Data)를 받아 분석하고, 결과를 내는 일이 그러하다. 이 정보들이 축적되면 더 쉽게 결과를 내는 일. 간호사보다 의사가 더 대체되기 싶다. 의사들은 환자의 과거 질병 이력이나 증상 등 정보를 받아 분석하는 일을 주로 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간호사는 사회적 관계가 연관된 업종이라 대체되기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간호사 같은 경우, 우는 아이를 달래서 주사를 놔야 하고, 죽을 것 같은 이들에게 붕대를 감아주어야 하는데, 이런 일을 AI가 대체하려면 더 오래 걸린 다는 것이다. 다만,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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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한 후배가 커리어에 대한 질문을 했었다.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깊게 가지고 가는 것과 그렇지 않고 폭 넓게 커버하는 커리어는 어떨까요?' 사실 내 기준에서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지만, 타인의 커리어를 생각해 봐야 하니 잠깐 뜸을 들인 후 답했다. 과거 T 자형 인재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의미와 유사하다. 답은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 당신의 커리어 골을 어떻게 셋팅하느냐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답했다. 2. 만약 다양한 섹터의 경험을 해보지만, 특정 분야에 대한 Domain Knowledge 의 깊이가 전문가에 미치지 못 하는 경우라면, 장점은 그 사람 만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레임워크일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오다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프레임워크 ..
꼰대가 너무 많다.꼰대가 많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자신의 화려한 과거 경험을 현재의 조직원들에게 투영하고 싶어한다.본인이 그렇게 해서 성공했으니, 지금 현재의 조직원들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술의 발전에서 소외되는 계층에서 특히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실력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특히 더 두드러진다. 시대의 변화에 둔감해지고 뒤처진다.게다가 실력까지 없으니, 사소한 것 가지고도 트집을 잡으며, 상급자 노릇 해보고자 한다. 일전에 어떤 분으로부터 사업은 이렇게 하는거야, 저렇게 하는거야 라는 조언(?)을 받았다. 그 이야기들을 들으며, 확신에 찼다.더 이상 꼰대들과는 대화가 안 통한 다는 확신이. 아주 전통..
SBS 스페셜에 방영된 '은밀하게 과감하게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서 시청해 보았다. 젊은 이들이 경직된 조직문화, 꼰대들의 횡포, 보이지 않는 비전 등의 이유로 퇴사를 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다시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물론, 어떤 이들은 주니어들이 (경험이 부족해) 아직은 잘 모르기에 저렇게 주장한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으나,최소 내가 보기엔 틀린 말 하나 없다. 그렇다고 저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람의 생각과 그릇이 다른 것 뿐이라고 할까?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책임지는 것이니까.(하지만, 역시 아직까지 이런 젊은 이들을 이해 안하는 못하는 꼰대들이 너무 많다.) 암튼, 이를 보고 많은 생각이 스쳐가고, 과거 내가 느꼈던 과정들 또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