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덕목

리더십을 논의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역량은 상당히 중요한 내용으로 조직을 구성하는 구성원들 전체에게 전달되는 만큼 리더십에 있어 가장 critical 한 기능 중 하나이다.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행함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1) 간단명료하고, 2) 논리적이며, 3) 투명함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라고 본다.

 

원리와 원칙이 있는 한 커뮤니케이션은 간단하고 명확할 수 밖에 없다. 부질 없는 꾀를 부리거나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전술은 원칙을 이길 수가 없다고 배웠다. 이를 위한 기법으로 Situation-Complication-Question 이라는 것이 등장하고 문제의 핵심을 꿰뚫기 위해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정의하고 시작하는 것이 기본이다.

대게 간단 명료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의 근원은 이 SCQ가 명확하지 않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남 탓을 하지만, 결국 문제는 커뮤니케이션 당사자들 안에 있다.

두 번째,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적이어야 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에 실리나 주관적인 해석이 가미 될 수록 그 논거는 흐려지기 마련이다. 첫 번째 이야기와 연결되는 주제이지만, 이는 독립적으로도 가장 기본이며, 이게 지켜지지 않는 한 좋은 리더십이 될 수 없다. 구성원들이 인정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설명에 논리적인 비약이 존재한다면, 바로 그 곳이 문제의 핵심이 있는 곳이다. 특정 부분에서 명확하게 설명이 안 된다면, 이 부분을 돌아봐야 한다. 진정 관심이 있다면 말이다.

마지막으로 투명함이다. 커뮤니케이션에서 투명하지 못하다는 것은 어떤 문제나 리스크를 숨기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이를 부인한다면, 두 번째인 논거가 있으면 된다. 하지만 슬프게도 대부분의 투명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논리적인 비약이 존재한다.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은, 투명하지 못 한 것은 영속적이지 못하고,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그 투명성에 대해 알게 된다는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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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Ways to Build Transparent and Honest Communication In Your Team | Messagenius - Secure Enterprise Messa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