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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디벨롭에 대한 지속적 욕구 본문
나는 여러 번의 이직을 경험해 본 사람이다. 내가 몸 담고 있는 직종은 특히나 이직이 빈번한 섹터여서 더 그럴 것이다. 해서 한 직장에서 10년 20년 이상을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면 오히려 신기하기까지 하다.
이직을 하던 안 하던 그건 개인 성향의 차이가 가장 크겠지만 때로는 한 곳에서 목표를 크게 잡고 장고의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요즘은 특히나 이직이 더욱 보편화된 느낌이다.
보통 개인이 이직을 하는 이유는 3 가지 정도 될 것이다.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브랜드, 그리고 변화를 통한 나의 성장. 대게 저 중의 하나는 무조건 들어가지 않을까.
나 역시 초반 커리어 빌드업을 할 때, 이런 저런 불만의 사유들이 있었으나 결국 이직을 한 목적은 저 중 하나였었다. 컨설팅을 하다 인더스트리를 갔다 다시 컨설팅으로 돌아오느라 늦어진 연차를 메이크 업 하기 위한 용도로 이직을 했지만, 팀장을 달고부터는 속해 있던 조직의 이동으로 조직이 움직이는 경험도 해 보았다.
테크를 습득하기 위해, 보상을 포기하고 스타트업으로 이직도 해봤고, 그 이후에 더 초기 스타트업으로 가고자 했었던 만큼 이제 브랜드나 워라벨 등은 내게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된 것 같다. 돈도 물론 중요하지만, 돈을 많이 벌려면 장사나 사업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효용이 있다. 결국 나는 아직까지도 커리어 관점에서의 성장에 목 말라 있는 것일까. 깊은 밤에 끄적여 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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