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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컨설팅을 오래했던 이유 본문
그냥 생각나는 김에 지난 회고를 하며 몇 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시간 날 때 마다...) 1) 나는 왜 컨설팅을 했는가, 2) 나는 왜 그렇게 이직을 했는가, 3) 내가 생각하는 일잘러는 무엇인가 등등.
먼저 시리즈 1.
내가 컨설팅을 오래했던 이유는 단순하다.
![](https://blog.kakaocdn.net/dn/bxe30P/btrq22RBl8Z/Rp1kUkUSaGKQ7kobgvJ4d0/img.jpg)
일단, 문제해결이라고 하는 프로젝트 형식의 깔끔한 숙제(?)를 하는 것이 적성에 맞았고,
또한, 대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수(?)적인 문화가 일 하는 방식에 그렇게 많이 적용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대기업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누리(?)면서, 개인의 역량에 의존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마지막이 내게는 아주 중요했다. 왜냐면, 언젠가 그 틀을 깨고, 야생으로 나갔을 때 입을 수 있는 데미지가 별로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창업을 하든 스타트업을 가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텐션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정 문제에 대해 소수의 팀이 구성되어 정해진 기한 내에 해결(완료)한다. 이런 구조 상에는 개개인의 역량이 매우 크리티컬하다. 이 것이 내가 느꼈던 직업으로서 컨설팅의 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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