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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border transaction의 transaction cost 본문
2017년도 들어서야
M&A 나 매각자문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
러시아의 경기가 Plus 로 돌아선다는
확신감 또는 기대감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으리라.
나의 경우, 대부분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활동을 하다보니
이런 deal 성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 본사측과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EY 서울오피스와 협업을 자주 하게 되는데,
EY가 최근 수년 새 M&A Financial Advisory 부문에서
약진을 하고 있어 더욱 협업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기대하고 있다)
[The Bell의 2016 M&A Financial Advisory, EY는 실적기준 2위를 차지]
한국기업들 중 많은 섹터들의 player들이 국내 성장에 있어 한계에 도달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불가피 해 졌다라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저 평가되어 있는 안정된 자산/투자처를 찾아
물색작업을 하는데, 경기 침체 이후 반등 시기 전 타이밍에 이러한 activities 들이 가장 활발한 것 같다.
게중에는 Small/mid cap 에 대한 문의도 많이 들어오는데,
우리같은 firm 은 너무 작은 딜에 대해서는 수행하기가 어려운 구조이다.
이는 Cross-border deal(국가간 / 해외 딜) 의 특성 상
transaction cost 가 기본적으로 많이 들기 때문이다. (국내 딜에 비해 상대적인 개념)
Transaction cost에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지 살펴보면, (물론 업무범위에 따라 달라지게 되나)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과업들이 포함될 수 있다. (buy-side deal 일 경우)
- Market Study : 잠재 타겟/섹터 발굴 및 어느정도 수준의 commercial DD 역할 수행
- Due Diligence : 재무 실사와 함께 Tax 와 legal 실사 및 기본 딜에 대한 structuring
- 거래자문비용 : 마케팅, valuation, 협상, deal closing 까지.
기본적으로 딜에 있어 이 정도는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데
이 비용이 적게는 2~3억원에서 많게는 10억원 이상이 들어가게 된다.
(Cross-border에 있어 sell-side 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100억원 짜리 딜은 이런 구조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EY 같은 경우는 최소 5~600억원은 되어야 Deal 진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EY 같은 대형펌이 필요한 경우는 어떠한 경우냐? 아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기업들이 대형펌과 거래를 하는가?
첫번째는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펌이며, 비슷한 거래자문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딜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 (일반적인 사항)
두번째는 첫번째 이유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이다. 연기금이나 기타 펀드, 기타 전략적 투자자에 대한 네트워크가 있어 투자자 물색 및 소싱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바이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이 부분이 매우 중요)
세번째는 편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Financial advisory (거래자문 또는 fund raising 등등) 에서 부터 tax, legal, market study 등등 모든 영역을 one-stop shop service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편할 수 밖에.
하나 더 붙이면, 중소기업이 소형딜을 하고자 한다고 했을 때도
난 도움을 드릴 수 가 있다.
현지의 작지만 강한 자문사들을 소개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fee가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보통 대형 회계펌이 이런 딜 성 Transaction을 할 때 어떤 영역의 one-stop shop service를 제공하는지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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