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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은 자체적인 기술과 internal insight 만 가지고 추진할 수 없다. VOC를 들어봤는가? VOC는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인가? 직장 생활 대부분 전략과 기획, 컨설팅을 하던 사람이라 Key question이라는 것에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개인적인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본다. 이 Key qusetion이 결국 output (outcome)의 청사진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2. 그렇다면 이 output을 위한 input은 어디에서부터 나오는 것인가? 결국 고객으로부터 나오며, 고객은 곧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거시적인 관점을 보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것은 미시적인 관점, 경쟁의 관점 등에서의 방향성을 끊임 없이 모니터링하고, 기획에 필요한 input을 ..
오늘 또 하나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정리했다. 그리고 이 것을 다른 임원과 팀장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C레벨로 일 하다보니, CEO의 비전에 대해 가장 가까이, 그리고 빨리 캐치하고 이해를 하게 된다. CEO가 하는 한 마디 한 마디의 의미를 가장 빨리 깨닫게 되고, 동시에 다른 임직원들과의 이해도 Gap을 알아 차리게 된다. 대부분 시간 차의 Gap 이 대부분이다. CEO는 저 앞의 일을 머릿속에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데, 현재와 다음 주와 같은 가까운 미래 정도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 실무자들이 이해를 못 할 수 밖에. (물론, 실무자들이나 초급 임원들이 이렇게 이해하는 것은 top management의 책임이 크다.) 해서, 최근에는 틈이 날 때마다 이런 저런 비전들에 대해 다른 임원이나..
1. AI 분야 같이 단 기간에 많은 기술의 변화가 있는 곳에서 연구 개발 역량은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특정 상품을 개발해 놓고, 그것 가지고 계속 서비스에 사용하겠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2. 그 특정 상품 역시, 성능이 지속 고도화되어야 하지만, 기술 발전의 흐름(맥락)과 고객 니즈를 잠깐만 보아도 추가적으로 어떤 것들이 나와야 하는 지 알 수 있다. 3. 물론, 특정 사업 하나만 추진하고 안 되면 접겠다는 생각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그게 옳은 경영자의 판단인지는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모르겠다. 4. 회사는 유기적 생물체이며, 공동체이다. 고객의 니즈에 맞게 끊임 없이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연구 개발도 끊임 없이 헤쳐나가야 하는데..
1. 사업은 자체적인 기술과 internal insight 만 가지고 추진할 수 없다. VOC를 들어봤는가? VOC는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인가? 직장 생활 대부분 전략과 기획, 컨설팅을 하던 사람이라 Key question이라는 것에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개인적인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본다. 이 Key qusetion이 결국 output (outcome)의 청사진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2. 그렇다면 이 output을 위한 input은 어디에서부터 나오는 것인가? 결국 고객으로부터 나오며, 고객은 곧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거시적인 관점을 보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것은 미시적인 관점, 경쟁의 관점 등에서의 방향성을 끊임 없이 모니터링하고, 기획에 필요한 input을 ..
비노드 코슬라: 창업자에게 조언할 자격, 그리고 앎의 환상 본 링크는 대표적 프로그래밍 언어중 하나인 Java를 개발한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공동창업자이자 실리콘밸리 탑 투자자중 한명인 비노드 코슬라의 인터뷰 영상이다. 비노드 코슬라의 '창업가에게 조언할 자격' 그리고 '전문가 보고서'에 관한 생각이 닮긴 영상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XoP4xt1zD74&list=PL-iH7WBOSbjc6V3YUN9FbT-caJ8N93e4b&index=32 (한글 자막 영상) Full Video : https://youtu.be/HZcXup7p5-8 그가 생각하는 창업자에게 조언할 자격과 앎의 환상, Venture Capital 세계에 한..
M&A는 기업성과를 개선시키거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가장 매력적인 솔루션 중에 하나이다. 매년 2조 달러가 넘는 딜이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딜 (약 7~90%)이 실패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온다고 한다. HBR의 아티클, '엉뚱한 기업인수를 피하는 새 M&A 전략' 에서는 이에 대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인수기업이 자사가 인수하려는 대상이 무엇이며, 피 인수업체가 자사에 어떠한 도움이 될지 체계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 논문에서 필자들이 제안하고자 하는 이론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경영자가 M&A의 전략 목표에 부합하는 피인수 후보를 제대로 골라내지 못하고, 현재의 운영 현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M&A와 자사의 성장 목표를 현저하게 변화시킬 M&A를 ..
["청년 버핏이라 불리우는 '박철상' 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심" 으로 배워보는 logical thinking]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가 되고 있는 '무의미'한 공방 아젠다인 '청년 버핏, 박철상' 씨에 대한 이야기가 화젯거리다. 예전에 타진요라던지, 비슷한 케이스가 몇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마다 나는 '정말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많구나' 라고 생각하고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지금 현재, 내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이 이야기를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박철상씨(이하 박씨)를 공격하며, '계좌 정보를 오픈해라'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적 근거가 무척이나 빈약하여,(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근거없는 주장, 논리적 비약 등 총 집합체)로지컬 씽킹의 관점에서 한번 분석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1. 네티..
더벨의 "중견기업 M&A가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 라는 기사를 읽고, 어쩌면 이리도 내가 겪어 왔던 케이스들과 비슷할까 생각하면서 소고를 정리해 본다. 이것은 비단 중견기업만의 이야기가 아니다.대기업 계열사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야기인데, 지난 수 년간 나도 아래와 같은 경험을 해오고 있다.한 두 기업의 이야기가 아니다. 1. M&A 전략의 부재 인수할 매물을 찾고 있다고 문의가 온다.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타겟에 대해 특별히 정해 놓은 기준은 없고, 우리가 하는 비즈니스의 관련 산업이면 된다고 한다. M&A의 목적을 물어보면, 외형적 성장 또는 경쟁사가 최근 했으니까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하물며, 타겟을 찾으며시너지는 '굳이' 없어도 된다고 한다.(헉.....
2017년도 들어서야 M&A 나 매각자문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 러시아의 경기가 Plus 로 돌아선다는 확신감 또는 기대감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으리라. 나의 경우, 대부분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활동을 하다보니 이런 deal 성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 본사측과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EY 서울오피스와 협업을 자주 하게 되는데, EY가 최근 수년 새 M&A Financial Advisory 부문에서 약진을 하고 있어 더욱 협업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앞으로도 더 기대하고 있다) [The Bell의 2016 M&A Financial Advisory, EY는 실적기준 2위를 차지] 한국기업들 중 많은 섹터들의 player들이 국내 성장에 있어 한계에 도달해 해외로 ..
[기 운영 중 부동산의 valuation 시 총투자비 개념에 대한 견해] 일전에 한 클라이언트로부터 문의받은 내용이다. 내용인 즉슨, 본사가 출자금을 내고, 나머지는 loan 을 통해 PF형식으로 부동산을 개발하여,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수년간 운영하던 부동산의 수익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본사로부터 증자를 받으려고 하는데 사업성평가(Valuation)에 있어 본사와 법인이 총 투자비에 대한 개념을 놓고 옥신각신하고 있는 상황. 어찌보면 서로의 입장에서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본사는 사업성평가시 CAPEX 와 초기 출자금(Equity)을 고려해서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VS법인은 현재시점에서 사업성평가를 하는데, 왜 기존에 출자되었던 금액까지 모두 고려되어야 하는가. 두 가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