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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s Blogger
최근 최태원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전달하는 Msg. 특히, 단 기간 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전략 컨설팅 업계에서 귀담아 들어야 하는 메시지들이 보인다. 주니어 때부터 이런 이야기들을 자주 듣고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1. "시킨 일을 잘하는 것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려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문제를 정의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시키지 않으면 일을 할 방법이 없다" 문제 해결의 시작은 문제의 정의에 있다. 가끔 문제를 정의하기 위해 용어에 대한 정의부터 재정립하고 가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 경우는 문제 자체를 정의하는 것 보다 의미가 없는 경우가 다수지만..) 그 만큼 정의란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인데, 실제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업무 스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컨설턴트들은 ..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빨의 이슈는 아니다. 혹자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하는데, 커뮤니케이션은 말을 잘 하는 것의 양방향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우선은 일/단 방향의 말을 잘 한다는 것, 즉 말 그대로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말을 잘 한다'는 정의에도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수 있으나, 우리는 공통적으로 '아 저 사람은 말을 참 잘 하는구나' 라고 느낄 공통점들이 몇 가지가 있다. 주장하는 바가 명확하고, 말을 쉽게 하고, 조리 있게 잘 한다는 등. 대체로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몇 가지가 있다. 1.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청중이나 상대의 수준을 고려한다. 이는 상대방의 배경 지식이나, 해당 사안에 대한 지식 수준, 그들의 입장 등을 고려하는 것인데, 어디서부터 말을 ..
어느 때부터인가, 시장에서 고객 경험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고 있다. 고객 경험은 고객 만족과 어떻게 다를까?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은 B2C 기업에게 상당히 중요한 KPI였으며, 이를 위해 VOC(고객의 소리, Voice of Customer)라는 용어와 툴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제는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라는 보다 포괄적일 것 같이 들리는 용어들이 더 자주 사용된다. 둘 다 VOC를 기반으로 하되, 개념적 범위에서 차이가 있다. 고객 만족은 고객이 특정 서비스나 제품을 대상으로 느끼는 Pain point를 발견하고, 해결/최적화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지향점이다. 고객 경험은 Pain point와 함께 제품이나 서비스의 사..
문제해결(Problem solving) 능력은 복잡한 챌린지를 구조화하여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what should I do?'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다. 문제 해결을 비즈니스 관점으로 풀어보면 'what should my strategy be?'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며, 더 구체화해 보면, 'How do we combat climate change?' 등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여기서 문제를 challenge 라고 표현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대상을 보다 광범위하게 보는 것으로 본인에게 주어진 그 어떠한 문제 해결이라고 정의된다. 한 회사에서도 직급별로 당면하는 챌리지들은 상이할 수 있고, 이 모든 것들이 모두 문제 해결의 대상인 셈이다. 구조화된 문제 해결 방법론의 가장 유명한 app..
1. 컨설팅에 오래 몸 담아서 일지, 대중 앞에서 또는 임원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불편한 점은 딱히 없다. 컨설팅 뿐 아니라, PT에 노출 빈도가 높은 모든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게 프레젠테이션을 잘 할 것이다. 나 역시 프레젠테이션을 못 한다는 소리는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런 입장에서 공유해 보자면,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크게 3 가지 정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1) 스토리 텔링 - 기획력 2) 문장력(말빨) - 말 그대로 말 하는 능력 3) 순발력(감각과 두뇌 회전) - 청중의 반응을 감지하여 순간의 분위기를 전환 시킬 수 있는 능력 2. 그 중 나는 기획력이 자신이 있는 편이었다. 학생 시절, 팀 프로젝트를 하면 대부분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맡았는데, 그때는 그 이유를 잘 몰랐지만 그..
아래는 링글의 이승훈 대표님의 글을 펌했습니다. 이승훈 대표님은 BCG 출신으로 아래 글은 모든 컨설팅 펌 주니어 들이 숙지하면 좋을 것 같은 내용들입니다. 일부 저의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1. 출근 직후 to-do-list 를 작성하고, 이를 지워나가며 일을 한다 (일을 manage 할 수 있게 된다) >> 가끔 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daily로 캘린더를 활용하는 편인데 (구글 캘린더 & 아웃룩 캘린더), to-do-list가 캘린더로 대체될 수는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to-do-list가 더 세부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캘린더에 세부적으로 시간대별로 정해 놓으면 많은 부분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2.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한다 (expectation 을 manage 할 수 있게 된다) >> 일..
문제 해결의 방법은 그 원리는 살펴보면, 전략이나 PI 또는 Implementation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연휴 기간 동안 e러닝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는 중. 무엇이든 문제를 제대로 정의 한 후, 출발하는 것이 논리전 문제해결법의 기초이다. 즉, 분석/기획 단계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AI 분야 컨설팅, 즉 일종의 PI 성 컨설팅에 해당되는 문제해결 접근법에 대한 내용을 보다 보니, 역시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가끔 오퍼레이션 프로젝트도 경험해 보았고, AI 회사에 다니면서 구현 프로젝트 경험 또한 갖추고 있어 어렵지 않게 이해되었다.) 먼저 모든 비즈니스 이슈의 발굴 및 정의에는 Top-down과 bottom-up 어프로치 모두가 병행으로 사용된다. 대부분 문제 해결에는 To..
기획이라는 단계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그 중 흔히들 이야기 하는 시장 분석을 하지 않는 다는 의미는, 누군가의 감으로 의사 결정을 하겠다는 것과 마찬 가지다. 그것을 정확히 모른다는 것은, 뺄 것은 빼고, 더 할 것은 더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확히 무엇을 빼고 더하는 지 모른다는 의미와 같다. 이런 상황에서 A로 가야 할 것이 맞느냐, B로 가야 할 것이 맞느냐를 물어본 다는 것은 리스크와 같다. 역시, 누군가는 끊임 없이 시장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들어야 한다. 회사라는 개체가 개인 소유물이 아닌 공공재라는 것의 의미를 이해한다면 말이다.
존경하는 강정구 님께서 HBR 100선을 잘 요약해 주셨는데, 게 중 CSO 관련 내용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워낙 잘 정리가 되어, 제가 따로 정리할 건 없어 보이네요. ^^; FA 시장에 나온다는 커밍아웃(?) 이후, 이런 저런 훌륭한 분들께서 테크 펌의 CSO 자리를 제안 주셨는데, 덕분에 CSO 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는 사업 성과를 책임지고, 실무 운영 능력을 담당해 본 사람(특정 기능 조직 또는 사업에서 전문성을 쌓은 사람들)이 최적합 2. 가장 중요한 역량은 실행력 3.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전략의 전사 전파와 실행 - 실무 부서의 명확한 언어로 재해석하여 설명 - 우선순위를 CEO와 논의하여 배정, 실행 장애물 ..
전략 컨설팅을 하면서 제안서를 수도 없이 써왔지만, 제안서라도 다 같은 흐름으로 쓰는 것은 아니다. 과업의 목적에 따라 강조해야 할 부분이 다른 것이다. 예를 들어, 특정 기술에 대한 신사업 타당성 검토를 하고,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은, 해당 사업을 왜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분(경제적, 기술적 관점 등)과 고객사에 대한 의의(수익, 운영, 성장 관점에서의 시너지 등)를 명확히 한다. 그리고, 사전 검토 상 추진 방안에 대해 적절한 옵션을 담는다. 제안서에 이런 것까지 담냐고? 이건 기본 아닌가. ㅎㅎ 그 다음에 Why me 가 들어간다. 두 번째, 투자 유치를 통한 신사업 진출의 경우, 투자 유치에 대한 프로세스를 잘 알고, 경험이 얼마나 많은지를 우선 어필한다. 예를 들어, IFC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