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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한러비즈니스협의회(KRBC)와 사단법인 유라시아21이 공동 주최하는 유라시아 비즈니스 인사이트 5월 웹비나에서 패널로 참석하여, 러시아의 Covid-19 진행 경과와 현황, 전망에 대해서 간략하게 발표를 했습니다. outdated 되기 전에 참조하실 분들 참조하실 수 있도록 발표 자료를 공유드리는 바 입니다. (하단의 첨부파일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자료의 무단도용 및 배포, 개인적/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아울러, 아래 한러 비즈니스 협의회(KRBC) 사이트 링크를 통해 알마티, 타슈켄트 및 블라디보스토크 현황에 대한 자료도 함께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krbcouncil.org/sub/sub02_01.php?boardid=board1&mode=view&idx=121&s..

지난 5월 15일 EY산업연구원 코로나19 산업별 영향 및 전망 리포트가 업데이트 되어 공유드립니다. 상세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일 EY에서 발간된 코로나19로 인한 산업별 영향 및 전망 자료를 공유드립니다. 1. 경제 현황 및 전망 - 코로나19 경제 영향: 전 세계적 GDP 성장률 대폭 하락 - 경제전망 시나리오: 연말(U자형)혹은 내년 상반기(L자형)까지 경기 악화 시나리오 증대 2. 주요 산업별 영향 및 전망 - 호스피텔리티: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 회복에 장기간 소요 전망 - 소비재/유통: 뷰티/패션, 오프라인 유통에는 부정적 영향이 크나, 온라인 유통, 식음료는 영향 미미 - 모빌리티: 여객운송은 부정적 영향, 화물 운송 및 대중교통은 미미, 택배/배달은 매출 증대 - 자동차/휴대폰/가전: 소비의 이연이 용이하고, 공급망 의존도가 높아 코로나19의 영향이 큼 - 반도체/통신/미디어/게임: Untact 서비..

지난 2018년 러시아의 비즈니스 환경은 계약 이행 및 재산 등록 부문 등에서 강세를 보이며 38위를 기록하여 급격하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는 러시아 정부 차원에서 투자환경 변화를 위한 로드맵을 시행한 효과를 보는 것으로 2019년에는 전체 평가 대상 190개 국가 중 31위를 기록했다. 이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일본 등 선진국 보다 높은 순위이며, 2010년 124 위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온 것에 대해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 Maxim Oreshkin 은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각 국가별 Doing Business 순위는 아래 테이블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은 5위, 세계 top class 의 비즈니스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World Bank의 Doing Business 등급 체계는 사업 개시..

글로벌 신용 평가 기관 Fitch가 러시아의 국가 신용 등급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했다는 기사. (안정적인 전망과 함께) Fitch 는 러시아가 1) 거시 경제의 안정성 향상, 2) 탈 에너지 가격 의존도, 3) 외부 쇼크에 의한 저항도 강화 등의 이유를 들었으며, 이에 더해 러시아의 double surplus와 낮은 공공 부채, 세무 자산 및 충분한 외화 준비금(외화 보유액) 등의 요소들이 서방의 경제 제재를 충분히 대처하게 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타 신용 평가 기관들도 비슷한 결과를 발표하지 싶다. The international rating agency Fitch has decided to upgrade the rating of the Russian Federation from "B..

러시아 현지화 정책에 따른 D719와 D566 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 최근 러시아 주요 통신지 TASS 에서는 현대자동차 러시아 생산법인(HMMR)이 러시아 산업통상부 및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정부와 특별투자계약(SPIC)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SPIC 은 2027년까지 유효하며, 주요 내용은 유동자산(동산)과 소득세 영세율 적용 및 환경세(Utilization fee) 환급 등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기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166 억 루블, 현대 위아는 350 억 루블 투자한다는 계획 하에 SPIC 이 체결되었다고. 5, 6월, 현대 위아의 상트 법인 설립 및 공장 건설 등 관련하여 나 역시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현재까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The aut..

1월 15일(화) 저녁 영국 하원은 (House of Common) 지난 2년 반 동안 영국정부와 EU 간 Brexit 협상한 합의안을 영국 정치상 가장 큰 표차인 432:202으로 부결하였습니다. 부결은 예상되었으나 230이라는 표차는 예상을 다소 초과하는 결과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1월 16일(수) 저녁에 진행되었으며, 테레사 메이 정부는 동 불신임 투표에서 승리하였습니다. 향후 단계: 1월 21일(월)까지 영국정부는 Plan B를 하원에 제출해야 하며 Plan B에 대한 투표가 이후 진행될 것입니다. 정부안으로는 i) 다른 Brexit 대안을 배제하는 추가적인 투표 ii) 협상안(보수당 Brexiter-No Deal, 노동당-Customs Union 등) 변경하여 과반을 확..

1. 2018 러시아 투자 매력도 지수 러시아의 투자자 신뢰지수는 3년 연속 감소추세를 벗어 지난 2017년 상승하기 시작했음. 2018년 6월 발간된 EY의 European Attractiveness Survey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는 해외직접투자 (foreign direct investment - FDI) 수 기준 지난 해 보다 2 단계(전년대비 FDI 16% 증가) 상승하며 유럽 내 투자매력도 순위 Top 5 를 기록했음. (출처 : EY, European Attractiveness Survey, 2018) 러시아는 2017년 지난 10년 간 최대 FDI프로젝트를 유치하였으며, 이 중 85% 가 신규 제조설비 및 시설 건설에 대한 프로젝트였음. (출처 : Global Location Trends...

두 북한경제 전문가분들의 남북경협에 대한 견해.(서울대 김병연 교수님과 경희대 박보경 교수님) 노동력의 질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경희대 박 교수님의 견해에 더욱 공감이 간다.김 교수님은 북한 인적자본 수준이 아프리카 수준 이라는 '분석도 있다' 라고 언급하셨는데, 나 역시 이 부분은 넌센스(?)라고 판단된다.임금수준이 아프리카 수준일 수는 있겠으나, 그 가격 대비 품질은 비할 바가 못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인적자원이 아니라고도 언급하셨는데, 창의적 인적자원을 왜 북한에서 찾는지..마케팅이나 기획실에 북한 출신을 고용해서 리더로 앉힐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은데. 개성공단 사업에서 증명되었듯, 개발사업에 필요한 인력은 값싼(?) 노동력이지, 창의적인 브레인은 아니라고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