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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필수 AI 툴 TOP10"이라는 리스트가 있었다. 1. 정보검색 끝판왕 "Perplexity" - 1분 안에 전문가급 리서치 완성2. 영상제작 마법사 "Descript" - 텍스트 수정하듯 영상 편집3. 일정관리 챔피언 "Motion" - 회의 스케줄링 고민 Zero4. 문서작성 혁명가 "Notion AI" - 10분 만에 완벽한 보고서5. 회의기록 마스터 "Otter ai" - 메모 걱정없이 회의 집중6. 카피라이팅 천재 "Copyai" - 클릭률 2배 높이는 마케팅 문구7. 영상효과 마술사 "Runway" - 초보도 프로처럼 영상 제작8. 프레젠테이션 기적사 "Gamma" - 발표자료 제작 시간 90% 단축9. 그래픽디자인 구루 "Midjourney" - 디자이너 없이 브랜드 이미지 구축..

리더십이 빛을 발하는 조직에는 공통된 특성이 있다. 바로 투명성, 진실성, 명확성이 살아 숨 쉰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는 단순한 가치가 아니라, 건강한 커뮤니케이션과 신뢰받는 리더십의 핵심 기둥이다. 1.먼저, 투명성은 조직의 신뢰 기반을 만든다.정보의 흐름이 개방되어 있고, 의사 결정의 과정이 숨김없이 공유되는 조직은 구성원이 불안해 하지 않는다. 투명한 운영은 불필요한 해석과 추측을 없애고, 조직 구성원으로 하여금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주인 의식을 갖게 만든다. 2.하지만 진실성은 투명성과 다르다. 진실성은 외부로 보여지는 정보가 아니라, 리더의 내면에서 비롯되는 태도다. ‘정직함’은 진실된 리더가 가진 기본 조건이며, 구성원들은 이를 본능적으로 감지한다. 진실하지 않은 투명성은 기계적인 공개에..

작년에 유사 과제를 수행했는데, 1년 남짓 지난 올해 들어 많은 그룹사와 유사 주제에 대해 논의가 있다. 관심을 가지고 스터디하는 중, 지인 추천으로 살펴본 최근 이코노미스트 아티클 + 추가 자료 정리 1.AI 기술의 발전 속도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감소가 예상보다 더디다고 하는데, 즉, 'jobs-pocalypse' 라는 현재의 현상은 과장되어 있다.체감하는 바와 실제 data의 차이가 존재하는 이유는 기업들의 AI 도입률이 아직 낮거나, AI 도입에 따른 즉각적인 대량 해고보다는 자연적인 인력 감소에 따른 점진적인 감축을 기업들이 선호하기 때문일 것이다.(이 말은 신규 채용은 go to the hell이 될 수 있다는)결국, 기업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업무에 최적화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

5분 충전으로 400km 주행 가능한 초고속 충전 시스템 개발, 이제 주유와 충전의 속도가 같아지는 시대. 최근 중국 전기차(Li Auto)의 자율 주행 기술력을 살펴보았는데, 굉장하다. 더 이상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 만으로는 표현이 어렵다. 가격 경쟁력에 기술력 우위가 더해진 지 오래다. 더해지는 소식은 중국 전기차 업체 BYD와 Geely 가 테슬라를 재치고 1위와 2위 업체가 되었다는 뉴스. 이러한 중국 전기차들이 최근의 위기를 타개하려고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고자 사활을 걸고 있고,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앞세워 한국에 진출한다고 한다. 물론, 현재 중국 전기차 시장은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BYD의 출혈 경쟁 속에 미국과 유럽은 관세로 방어 중이고, 판매량 1, 2 위를 중국 ..

이대로 전쟁이 휴전된다면, 러-우 재건 사업 중 재건과 관련된 시장은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크다. 한반도 전체 면적 크기가 다 초토화되었기 때문.(사실 상 디폴트에 가까운 우크라이나가 공사 대금 지불 능력이 있는지도 퀘스천)아마도 러시아 문화 특성 상, 가장 수혜를 받을 기업은 국적을 불문하고 전쟁 기간 동안 '꽌시'를 지켜왔던 기업들, 아마도 중국 기업은 분명히 포함될 것이다.한국 기업들에게도 특정 부문에 있어서 분명히 기회는 올 것이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 기업들의 공백은 분명히 매력적 일테고, 중국과 러시아의 꺼림직한 관계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하지만, 전쟁 기간 동안 중국 기업들이 장악한 시장을 비집고 들어가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을 듯. 또한, 이제 중국 기업들을 제조원가로 이기는 것은 거..

거의 대부분의 사회 생활을 컨설팅을 하며, 대부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분명 망한 프로젝트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프로젝트들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바로 투입 인력이다.업무 범위 대비 턱 없이 부족한 인력의 투입(양-量),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에 부족인 인력의 투입(질-質),두 가지 모두 Resource에 대한 문제인데,둘 중 하나라도 적용되는 케이스는 단연코 성공하기가 힘들다.양적 문제는 (가) 잘못된 업무 범위의 산정, 또는 (나) 턱 없이 부족한 예산 등 의 원인이 있고, 질적 문제는 부족한 인력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리수를 던지는 상황 등에서 기인한다.양적 문제는 신중하거나(가), 추진하지 않는 것(나)이 정답이다.질적 문제는 경영 상 의사 결정의 이슈로, 추진하지 않거나 ..

러시아-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대로 인해 HD현대건설기계의 주가가 3년 새 111%나 상했다고 한다.러-우 재건 수혜는 물론, 굉장한 기회는 맞지만, HD현대건설기계 PER가 과열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대체 무엇 때문에 이럴까? 무엇 때문이긴, 돈이 될 수요들이 많이 보이니까.LG전자도 러시아 공장을 재가동 시키고, HD현대(CE와 인프라코어)도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러시아 각 지역 정부들과 협의 중, 삼성전자도 재가동 검토 중 이라고.트럼프로 인해 촉발된 전 세계적인 디커플링 현상에 발 맞추어, 시장을 더 넓혀야 하는데, 타이밍 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만큼 괜찮은 기회도 드물긴 할 것 같다. 그런데, 일단 그 간 러시아 시장을 차지한 중국 기업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무엇으로 경쟁해야 할..

회사 생활을 하는 모든 시니어들은 Director와 Manager의 기능을 수행한다. Director는 planning 과 direction, 즉 연출과 조정 역할을 하고, manager(management)는 흔히 하는 관리(Task에 대한 관리와 함께 조직에 대한 관리까지) 기능이라고 분류한다면,시니어들은 특정 Task를 수행하면서 다음의 기능을 수행한다.1. 팀/업무의 방향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2. 논리 상의 비약이나 오류는 없는가?3. 일정 상 문제는 없는가?4. 잠재적 리스크는 무엇인가?직급이 높을 수록 1~2 번의 비중이 높아지는데, 기획과 연출의 영역과 유사하다. 특히, Task에 관여하는 Depth가 내려갈 수록 2번의 관점으로 집중하고, 올라갈 수록 1번의 관점 비중이 높아..

가끔 컨설팅을 받은 후 효과가 별로 없었다는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결국 컨설팅 결과가 실행까지 이어지지 못 했다는 것이 주된 사유인데(컨설팅 자체를 못 한 경우 제외), 개인적 경험 상, 그런 경우 몇 가지 징후가 존재한다.그 중 가장 명확한 징후들 중 하나는 전략, 기획 등 프로젝트 진행 시, 고객사 담당자(들)의 R&R이 모호하게 설정되어 있거나, 유사한 사유로 인해 프로젝트에 신경을 잘 못 쓰는 경우이다. 주간 보고 등 정기 보고 때는 상호 피드백을 받고 정리를 해 나가지만, 바쁜 본연(?)의 업무로 인해 평소에는 거의 신경을 못 쓸 경우가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이 경우, 컨설팅 팀은 팀대로 나름의 로직을 찾아 진도를 나가겠지만, 어느 정도 지나고 난 후 방향성에 대한 일부 Gap 이 존재하거..

같은 메세지를 몇 번 포스팅 한 적이 있다.누누이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이 바닥에서 남 탓을 그리 하는 사람의 십중 팔구는 저 성과자이다.모든 저 성과자가 남 탓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 탓 하는 사람은 99% 저 성과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를 심리학에서 '외부 귀인'이라고 부른다. (歸因: 일어난 일의 원인을 찾는 경향)이 문제가 왜 중요하냐면, 아래 사례를 보면 단번에 이해가 될 것이다.시험을 잘 못 본 학생이 그 이유를 자신의 노력 부족에서 찾았다면 학생은 다음에 시험을 잘 보기 위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이다. 시험을 잘 못 본 다른 학생이 만약 자신이 시험을 못 본 이유를 문제를 이상하게 낸 선생님 탓으로 돌렸다면 이 학생이 다음에 시험을 잘 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선생님이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