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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컨설팅 (77)
Consultants Blogger
SBS 스페셜에 방영된 '은밀하게 과감하게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서 시청해 보았다. 젊은 이들이 경직된 조직문화, 꼰대들의 횡포, 보이지 않는 비전 등의 이유로 퇴사를 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다시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물론, 어떤 이들은 주니어들이 (경험이 부족해) 아직은 잘 모르기에 저렇게 주장한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으나,최소 내가 보기엔 틀린 말 하나 없다. 그렇다고 저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람의 생각과 그릇이 다른 것 뿐이라고 할까?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책임지는 것이니까.(하지만, 역시 아직까지 이런 젊은 이들을 이해 안하는 못하는 꼰대들이 너무 많다.) 암튼, 이를 보고 많은 생각이 스쳐가고, 과거 내가 느꼈던 과정들 또한 생..
호주 가기 전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다른 사람의 직업에 대해 흔히, 자리와 상황에 따라 악평을 하기도 하고, 선망하기도 한다. 검사나 변호사라는 직업을 좋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고, 나쁘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의사나 공무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경영 컨설턴트'에 대해서도,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컨설팅 프로젝트'라는 것을 고객 입장에서 경험해 본 사람들 그리고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도, 다들 본인들만의 '경영 컨설턴트' 에 대한 고유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그 견해는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이미지일 수도 있다.약 11년을 컨설턴트로 살아온 나에게도, 좋은 프로젝트도 있었고, 좋지 않은 프로젝트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던, 오랜 간직하게 될 몇 가지 ..
얼마전, 아는 동생분이 홍콩에서 Job offer 를 받아, 이직하게 되었다는소식을 접했다. 그 친구는 평소에도 부단히 노력하며, 묵묵히 커리어를 개발해 나가는 인재로, 해당 글(나의 Story : 홍콩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다.)에 '해외진출을 위해 어떤 시도들을 해 보았는가',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등의 내용 들이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나도 다른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동기부여와 도움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보기로 한다. 물론, 사람마다 경험이나 커리어 패스가 다 다를 것이다. 나의 경우 역시, 특별한 것은 없으나, 10년 넘게 컨설팅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커리어 개발에 대한 고뇌와 노력, 그것들이 해외진출을 ..
안녕하세요 홍콩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해외에 십 년 이상 있다보니 어법이 조금 이상해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제가 지금 홍콩인과 교제하는 중인데 이 친구가 자꾸 제가 한국에 돌아가는 것을 반대합니다. 이유인 즉슨... 한국에서 직장을 잡으면 배우는 것이 없답니다...;;; 물론 홍콩이 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 경제의 허브..이긴 한데 정말 같은 회사라도 한국에 있는 회사와 홍콩에 있는 회사는 수준 차이가 심한가요? 금융권이나 컨설팅이나 홍콩 마켓이 한국보단 mature한거 인정하지만 정말 제가 한국 오피스에 지원한다해서 배우는게 없을까요? 예를 들어 홍콩 jp morgan ibd와 한국 jp morgan의 같은 부서를 붙었다면 당연히 고민없이 홍콩에 남겠지만 비경영 전공자이며 중국어를 능통하..
안녕하세요, 1.건설사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 등 경력 이후 MBA, 이후 전략기획실 또는 빅4 입사 사례는 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우선 전략기획실 입사 케이스의 경우나 증권사나 투자은행 IB 부서로 이직한 케이스 역시해외에서 MBA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빅4는 PF 분야 등으로 이직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빅4로의 입사는 국내 MBA 이후에도 종종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PF나 Finance 쪽에 특화가 되면 좋겠지요, 국내 MBA 졸업생들을 위한 채용이 별도로 있는 것 같진 않구요.. 해외 MBA 채용은 대기업 전략기획실 등 위주로 있는 것 같네요. 2. 플랜트 프로젝트 경험 중 실제 해당 플젝에 인발브 해서 진행했던 (사업개발 부터) 분들 중에 자산운용 (인프라펀드 등)국내대형은행 IB (해외 ..
안녕하세요, 아래 문의 주신 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의견드립니다. 공공부문 컨설팅은 사실 상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으나, 초기 진입 시 진입장벽 측면에서는 현실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빅4 같은 경우, 일반적인 IT 컨설팅 보다 공공부문 컨설팅의 경우 단점이- 클라이언트 레벨이 그렇게 높지 않고,- Revenue 가 크지 않기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압박, - 그러다 보니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근무환경이 열악할 수 있으며- 보고서의 퀄리티/depth 가 떨어질 수 있고- 보고서의 direction 관련해서 객관적 측면 보다는 어떤 정책적 흐름에 편승해서 갈 확률이 높다는 것 상대적인 장점은 - 그나마 function 측면에서는 it가 아닌 경영전략이나 사업성분석, 정책적 결정 등을 다룰 수 있다는 것 입니..
Career Track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조언을 얻고자 질문 올립니다. 지금현재 경영컨설팅쪽에서 일하는 중이고 (1년차) CFA시험 준비중이며 재무전공자입니다.FAS쪽으로 옮길 기회가 닿을것 같아서 FAS쪽으로의 이직을 고민중이구요 현재 경영컨설팅에전혀 만족하지못하고 있기에 이직하는것이 나을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나중에 최종 목표로 PEF나 VC쪽으로 진입을 하고자 하는데 아무래도 경영컨설팅을 해서는답이없다는 판단이 들기도 해서 FAS를 생각중입니다. 질문은 1. FAS쪽에서 PE/VC 로의 진입이 용이한지 궁급합니다2. PEF나 VC가 컨설팅 FAS에 비해 낫다고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FAS의 경우 CPA 유무가 크게 상관은 없는건가요? =========================..
현재 몸을 담고 있는 회사에 온지 근 1년이 되었다. 그 동안 느껴왔던 것이지만, 이전의 회사들과 확연히 차별화되는 점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global network 이다. 흔히, Big 4 라는 펌이 있는데, 이 중에 유일하게 globally integrated 된 곳이 EY 이다. 물론, 이 말은 한국에 있을 때 부터 많이 들어왔던 것이지만, 말로만 듣던것과실제 체험해 본 것에는 굉장히 다른 면이 있었다. 두가지 측면에서.첫번째는 해외 프로젝트의 경우 현지 전문인력의 수행이 필요한 경우,두번째는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에서의 협업의 정도에 대한 내용. 첫번째는..예컨데, 이전에 있었던 모 회사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진행 시한국에서 다 하려고 했다. (하긴 한국 오피스 내부경쟁도 엄청 치열했던 곳..
최근 몇명의 인턴이 과로사 한 사건 이후, 골드만이 인턴들에게 하루에 17시간 이상 일하지 말라는 지침을 발표했다는 뉴스.주니어 인베스트먼트 뱅커들의 일이 얼마나 고된지 말해주는 기사입니다. IBer 들 또한, 컨설팅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업무 로드에 지쳐 2~3년 후 헷지펀드나 관련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강의를 수강하신 분들은 들으셨겠지만,일전에 주니어 시절에 하루 하루 일과가 2번의 일과가 있었죠. 하루 8시간의 일과가 끝나면, 또 다른 8시간의 일과가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설팅이나 금융권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잡들은 적극 권장하는 포지션입니다. 주니어 때 받는 혹독한 트레이닝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고, 결국 나중에 관련 분야의 일을 할 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