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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ing Talk/Thinking of Consulting

컨설턴트 들의 Expertise 와 관련하여

Jeffrey.C 2015. 6. 2. 18:08

실제 컨설팅 펌들에서는 아래에 보시는 것과 같이 

인력풀에 대한 관리를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보시는 그림은 Industry Expertise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분류기준을 토대로 해당되는 프로젝트에 몇 시간이 투입되었는지를 나타내는 그림인데,

에너지 및 자원 중에 전력/발전 부문과 
Oil&Gas 부문이 포함되는 '화학 및 석유화확' 부문에 
대부분의 시간이 투입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조업 - 철강 및 비철금속 제조 영역은 에너지 부문과 관련하여 
플랜트 건설 관련된 프로젝트 인 것으로 생각되네요.)


두번째 그림은 Product (Functional Expertise)에 관한 그림인데, 
마찬가지로 각 Product 분류 별 투입된 시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분류 기준은 훨씬 많습니다만, 
이 그림에서는 주로 사업전략과 F/S 타당성분석, Cost 에 관련된 사항, 
사업 리스크에 관련된 부분에 투입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 그림은 위 Product와 비슷하나 
SME 라고 하는 분류 기준으로 보았을 때 
그림은 이 전문가의 주제별 전문 영역을 

1) Business Strategy, Corporate / Operation 전략
2)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분석 - 중장기 사업계획서
3) Operations Strategy - 투자 타당성 분석 및 프로세스 개선 

으로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컨설턴트들도 자신의 전문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위치가 되면, xx 분야 전문가 라고 인식이 되어야 하는 것이 메가 트렌드입니다.

쉽게 말해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지만, 
account 를 리딩해 나갈 수 있는 것이지요.

(Source : http://cafe.naver.com/ineedamerica/29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