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C] Top-tier 전략 컨설턴트 양성 패키지_4월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4월교육 수강자 입니다.

저는 직장인으로써 커리어 체인지를 목표로 교육을 수강 하였습니다.

후기는 길게 주저리 쓰기보다, 간단하게 SWOT analysis 형식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Strength

- 강사님들의 실무경험: 제프리, 제니 선생님 두분 모두 컨설팅 실무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이십니다.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면접시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과, 더 나아가 컨설턴트로써 필요한 역량에 대하여 실질적인 내용들을 강의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프리 선생님의 각 컨설팅 펌에 대한 정보들이 굉장히 유익했고, 제니 선생님의 케이스 대비 강의 내용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알찬내용의 교재: EvC에서 자체 제작한 엄청난 양의 교재는 기초적인 컨설턴트에 대한 정보부터 실질적인 케이스 분석까지 풍부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 지속적인 정보제공: 제프리 선생님께서 강의시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이메일을 통해서 여러가지 자료들을 제공해 주십니다.

- 낮은금액: 개인적으로 타 강의와 비교했을때 금액면에서 가장 저렴하고 금액대비 큰 만족이였습니다. 제가 찾아본 결과 A사는 약 50만원대 B사는 90만원이 넘더군요..;;;

 

Weakness

- 케이스분석 시간의 부족: 개인적으로 케이스분석에 할애하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초반의 컨설턴트와 컨설팅펌에 대한 설명과 실질적인 컨설턴트로써의 역량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유익한 내용이지만, 컨설팅펌 인터뷰를 준비하는 인터뷰이에게는 간단한하게 2시간정도로 시간을 단축하고 많은 시간을 케이스인터뷰에 대해서 준비하는 내용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컨설팅 인터뷰의 핵심은 아무래도 케이스인터뷰이기 때문에 인터뷰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이고 도움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 페르미추정에 대한 강의: Business case 대비 내용은 많은 반면, 페르미 추정을 통한 게스티메이션에 대한 대비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강의한다고 쉽게 준비되는 부분이 아닌 것은 알지만 Business case분석과 더불이 게스티메이션 같은 브레인티저 대비 훈련도 동시에 진행되었으면 좋았으리라 봅니다 (전략펌 인터뷰시 엔트리 레벨에서는 복잡한 비즈니스케이스와 게스티메이션같은 브레인티저 문제가 거의 반반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pportunity

- 전략펌 입사준비 도움: 전략펌 입사는 일반 회사 입사와는 많이 다르게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EvC에서 잘 도와준다면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것 같습니다.

- 스터디그룹 운영: 결국 훈련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터디그룹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시거나 조직해주셔서 지속적으로 서로 훈련을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케이스인터뷰 스터디그룹은 많은 인원보단 3~4명으로 소규모로 운영되야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강의전달이 아닌 많은 합격자 배출이 목표라면, 스터디그룹 운영/관리는 반드시 수행되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현직 컨설턴트들과의 네트워킹: 제프리 선생님께서 현직컨설턴트 분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진행중이라고 하셨었는데, 더욱더 많이 현직 컨설턴트분들과의 교류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hreat

- 컨턴팅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자체적인 공부 및 자체적인 스터디그룹 조직으로 준비를 하는 것 (이 부분이 threat이 되겠죠) 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관심을 끌어서 스스로 커버하기 힘든 부분에 더 중점적인 교육눈높이를 맞춘다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EvC가 될 것 같습니다.

 

 

강의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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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월 교육] 수강후기 입니다. (MBA MS GMAT 커리어 컨설팅) |작성자 캐쉬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