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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의 CEO 채용에 관한 특징

Jeffrey.C 2023. 3. 22. 07:25
PE 포트폴리오에서 CEO를 채용할 때와 일반 대기업에서 CEO를 채용할 때의 차이점에 관한 글이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 C레벨 채용 시 중시 여기는 실적과 경험을 PE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시한다는 것. 반면, Soft-skill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채용 방식을 터득했다는 것.
 

1. 경험은 과대 평가되기 마련이다.
CEO 경력이 있는 사람을 고집한다면, 서치 범위를 한정할 수 있고 업계에 오래 몸 담은 사람은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어색하다.
동종 업계라도 경쟁력의 위치에 따라 전략의 방향이나 요구되는 경쟁역량은 달라질 수 있다.
“새로운 상황에 돌입해서도 핵심을 빨리 파악해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법입니다. 한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보다 뛰어난 육상선수처럼 순발력 있는 인재가 더 중요하죠.”
Fit이 맞는 것은 컨설팅 출신이 딱이다.
물론, 컨설팅 만능 주의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2. 팀 빌딩 역량이 매우 중요.
즉, 좋은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들어 내는 역량인데, PE 포폴은 일반 대기업 대비 C레벨들이 일선 현장에서 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한 직장에서 다음 직장으로 옮기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따라서 옮겼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여기서 요구하는 역량이다.

3. 공감대가 형성된 일보다 긴급한 업무가 우선
PE는 일반적으로 시간 제한이 있다. (5년 내 회수) 따라서, 포폴 기업의 CEO는 PE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켜야 하고, 항상 PE의 푸쉬에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높은 텐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긴급하다고 판단되는 일은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PE는 비즈니스를 돈의 논리로 바라보는 조직이다. 이해심과 정이 많은 리더는 꼭 필요하지만 어려운 인사 결정을 내릴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PE와 잘 안 어울릴 수 있다.
 

 

4. 강력한 회복력
PE는 실패 없이 성공 가도만 달려온 후보자들에게는 회의적이다. 이런 자질을 중시 여기는 이유는 CEO들이 기업의 턴어라운드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부정적 결과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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