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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의 Pain-point: 인력 투입
Jeffrey.C
2025. 7. 2. 07:50
거의 대부분의 사회 생활을 컨설팅을 하며, 대부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분명 망한 프로젝트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프로젝트들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투입 인력이다.
업무 범위 대비 턱 없이 부족한 인력의 투입(양-量),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에 부족인 인력의 투입(질-質),
두 가지 모두 Resource에 대한 문제인데,
둘 중 하나라도 적용되는 케이스는 단연코 성공하기가 힘들다.
양적 문제는 (가) 잘못된 업무 범위의 산정, 또는 (나) 턱 없이 부족한 예산 등 의 원인이 있고, 질적 문제는 부족한 인력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리수를 던지는 상황 등에서 기인한다.
양적 문제는 신중하거나(가), 추진하지 않는 것(나)이 정답이다.
질적 문제는 경영 상 의사 결정의 이슈로, 추진하지 않거나 질적 인력을 늘리는 것이다. 이 원칙을 잘 지킨다면 지속 성장 가능한 조직의 토대로 마련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