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친일청산이 필요하다.

내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싫어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옛, 일본제국과 현 정부를 말하는 것이지,

나라자체와 일본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옛날을 보면,

감히 궁/에 침입하여 국모를 무참히 살해하였고

대한제국을 무력으로 합병시켰으며,

우리 국민들을 계속 핍박하였기 때문이다.

현재를 보면,

독일 등 선진국과는 달리,

친일파 청산에 실패한 대한민국은

그 친일파들의 후손들이 여기저기 숨어서

여전히 나라를 슬금슬금 팔아넘기고 앉아 있기 때문이다.

참조 :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친일파 후손들"

대표적인 사례로,

정부부처와 여러 공공관련 기관에서

국토를 팔아 먹는 작업을 은연 중에 진행시키고 있고,

참조 : "단독/ 국토부, 산자부, 국민안전처, KBS, SBS, 무역협회… ‘동해=일본해’ ‘독도=암초’로 표기"

후세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을 시키기는 커녕,

본인들의 친일행적과 선조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지우고,

왜곡된 역사관을 심으려고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참조 : "개정 역사교과서, 독립운동史 축소 친일史 배제"

P.S 이런 이야기를 하면, 가끔 친일파의 후손이라고

연좌제 식으로 다 죄인 취급 받아야 하는 것이냐 라는

이상한(?) 질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누구도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

다만, 그 친일선조들이 합법적이지 못하거나 비윤리적 또는 반국가적 방식으로

취득한 재산/자산, 업적 그리고 권력 등을 대해

공정한 검증 절차를 통해 그 후손에게 책임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산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